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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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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 보자. 짝사랑하는 남자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남자이기에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한다. 어찌 알겠는가 남자가 여자의 경험을 하기란 쉽지 않다. 거의 그런 기회를 갖을 일도 없다. 그렇기에 평소 남자들이 말하는, 어떤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가, 부담스럽지 않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의외로 남자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에게 부담을 느낀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남자들이 있다. 남자의 성격을 잘 보도록 하자. 이 남자가 여자들과 활발하게 잘 어울리는지,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고 부담없이 해 주는 성격인지, 여자들과 잘 웃고 떠들며 신체접촉을 잘 하는지 등등. 남자의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그 남자 주변에 함께 있는 여자들의 행동에 어떻..
이혼한 남자와 결혼의 이야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만나보도록 하자.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과 만나는건 별 문제가 아니다. 재혼이건 초혼이건 자신과 맞는 사람과 평생을 산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미혼/이혼경력이 미래를 좌지우지 할 확률은 어차피 비슷비슷하다. 얼마나 참고 인내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냐의 차이의 문제로 보인다. 이렇게 보면 사람만 좋으면 됐지 만난 시간, 그 사람의 과거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저 자신이 좋으면 누가 뭐라해도 만날 것이고 자신이 결정 내린 쪽으로 일을 추진하지 하게 된다. 의심은 든다 한들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싶은 걸 얻으려 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미혼인 사람을 만나도 결혼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오래 만나보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여친있는 남자 vs 호감가는 무여친남자 무조건 지른다고 만사가 아니다. 주면에 갑자기 이성들이 생길 때가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주변에는 이성이라고 없었다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뜻하지 않게 빈 어항에 누군가 물고기들을 잔뜩 풀어 놓고 사라진 경우 정도 될 듯 하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어항에 물고기가 생겼다면 물고기의 밥을 줘야 되는건 자신이 된다. 물론, 물고기에 대한 관심을 끊거나 어항을 비어 낼 수도 있다. 주변에 남자가 많이 생겼다고 해서 행복한 비명만 지르진 말자. 주변에 어떤 남자들이 모였는지 찬찬히 보는게 좋다. 우선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다가 오려는 남자는 멀리 하도록 하자. 바람을 펴도 안 좋지만, 바람을 피는 사람의 상대방이 되는 것도 그닥 좋진 않다. 도덕적으로 무조건 삿대질을 받아야 한다도 아..
짝사랑하는 남자가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다시 만나려면 한국에 오던가, 그 남자가 미국에 오는 수 밖에 없다 연인사이라면 장거리연애를 하다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짝사랑하는 남자라면 어려워 보인다. 적당한 선에서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한다면 인연이 끊기지 않을 듯 하다. 그렇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 보니 예상만큼 친분이 유지될 거라는 기대는 어느 정도 접어 두자. 편한 시간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 듯 하다.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이메일나 다른 방법을 통해 안부를 묻고 소실을 주고 받는 것도 방법이겠다. 근래에는 메신저가 잘 발달되어 이메일을 잘 주고 받진 않지만 그렇기에 이메일이 더 머리에 남는 연락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메일의 경우 장문을 쓸 수 있고 저장..
외국인과의 장거리 연애 비록 사랑이 남았을지라도 보내줘야 할 때가 있다. 연애의 끝이 결혼 아니면 이별이라는 전제를 둔다면 장거리 연애만큼 쉽지 않은게 없다. 같은 땅에 사는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장거리연애가 쉽지 않은데 외국인, 사는 나라까지 다르다면 쉽지 않은 건 당연할지 모른다. 평생 연애를 하며 살기로 약속을 다짐하지 않았다라면, 얼굴을 보지 않고도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남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타국에 사는 외국인과의 연애는 끝이 보일 수 밖에 없다. 아프고 힘들고 서럽고 앞으로 찾아올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괴로움에 지금이 힘들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특별함을 잃어가는데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래도 보내줘야 할 때는 보내줘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아마 그 사람도 놓고 싶지 않은 끈을..
감당할 수 있는 연애 관계를 끝내는 건 일방적일 수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건 일방적일 수 없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타인의 간섭에 의해 좌지우지 될 일은 아닌 듯 하다. 만약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이나 실수들을 보듬어주고 감싸 안아 줄 수만 있다면 누구를 만나던 그건 개인이 감당하며 견뎌 나갈 일이라고 본다. 바람을 폈던 어디에서 범죄를 저질렀던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일은 잘 못 된 일이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주겠다고 하는데 어찌 이 마음을 막을 수 있을까. 원한다면 사랑하면 된다. 헤어진 뒤 외롭고 아프고 공허하고 그리워 할 것이 그리워 헤어지지 못 한다면 이 또한 자신이 안고 가면 그만이다. 어떤 일에 있어서도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행복이 크면 함께 하면 될 것이고, ..
마음이 식었다는 여자친구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지만 마음이 떠날 때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떠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을 잡는 일은 쉽지 않다. 오는 사람이야 마음을 닫고 밀어내면 그만이지만 떠나겠다는 사람을 잡을 길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떠나는 여자친구를 잡는 방법 중 하나는 더 멋있어지는 방법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어떤 따듯한 말이나 사랑을 보여주는 행동도 이별을 말하는 여자친구를 잡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이미 좋은 사람,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한다. 아마도 어떤 말을 해봐야 여자친구의 귀에는 이미 질려버린 또는 미래가 없는 연애를 이어가자는 설득으로만 받아 들여질 수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현실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게 되어..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자 어항에 갇힌 물고기가 된 걸까? 세상을 흑과백으로 나누 듯 이분법적 사고로 볼 수만은 없겠지만, 그렇게 보아도 무방한게 몇 가지 있는 듯 하다. 연애가 그렇다. 연애만큼 사실상 간단명료 한게 없다. 좋으면 만나는 거고 싫으면 안 만나면 된다. 어려울게 하나도 없다. 한 쪽이 마음이 없으면 다른 한 쪽이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만나거나 관계가 이루어지기 힘들다. 만약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당신에게 호감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결정권은 당신에게 넘어 온 것이다. 6개월을 넘게 지지부진한 태도로 일관하는 남자의 모습이 답답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그렇게 어물어물하게 다가 오던 남자가 갑자기 극적인 태도변화를 했을 때 그 동안 있던 호감이 없어 질 수도 있다. 일관성이 없는 모습 때문이거나, 아..
우리는 배려를 하면서 연애를 하고 있을까? 배려는 정말 어렵다. 연애를 하면서 이런 말들을 많이 한다. "내가 여태까지 참은게 얼만데.", "대체 넌 왜 네 생각만 하냐?", "넌 내가 맞춰주는게 안 보여? 아무렇지도 않아? 당연해?","난 언제까지 널 받아주고 맞춰줘야 하냐?" 별 수 없다. 사람이 나아준 부모와도 다르고 피를 나눈 혈육과도 다른 성격을 지니지 않는가. 완벽히 다른 가정에서 자라나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들이 만났을 때 안 맞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한 집안 내에서도 종교, 정치, 사상, 생각의 차이가 현격이 날 수도 있지 않은가. 하물며 평생을 따로 살다 만난지 한 달, 일 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찌 다르지 않을 수 있는가. 아마 배려의 시작은 서로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
손해보는 듯한 연애를 한다고 느낄 때 연애나 사랑을 할 때 이득이나 손해를 따지며 연애를 해야 될까? 최근 어느 기사에 따르면,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끼리 결혼을 하는 추세라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비슷한 경제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간에 결혼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남자가 가난하거나, 여자가 가난하거나 경제적인 수준이 맞지 않더라도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않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상상해 보면 여성의 사회적지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굳이 남자가 없더라도,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고 유지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늘어난 것이 이런 결혼 추세에 한 몫 하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지위가 높아지고 여성들의 교육수준도 과거에 비..
연애를 이성적으로 할 수 있을까? 사랑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과 다른 것일까? 어느 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느냐 없느냐는 과학도 밝혀내려고 하는 부분 중에 하나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를 찾아내고 작동하는 방법을 찾아 낸다면 아마 인류역사에 기리기리 기록될 발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사람이 사랑을 하고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이유, 특히 남녀사이에서 벌어지는 애정행각에 대한 이론과 가정은 많지만 딱히 이거다라고 확신을 짓고 있는건 거의 전무하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불가능에 가까운, 거의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들도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의 이해를 받기도 한다. 물론 그 이해 조차도 그저 사랑 때문에 그렇겠지 라고 할 뿐,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인 설명이 동반..
당신을 선택하지 않은 남자 떠난 버스와 사람은 잡는게 아니다. 떠나는 버스를 잡으려고 달려도 놓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떠나는 버스를 잡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다. 버스의 경우는 버스기사가 당신이 버스를 잡으려 뛰는지 못 보았을 수도 있고, 보았어도 신경쓰지 않고 멈추지 않고 떠나버리는 경우다. 이에 비해 연인의 경우는 사실 더하다. 당신이 누군지 아는 걸 넘어 함께 사랑했던 사람이고, 두 사람의 이별에 있어 당신이 슬퍼하고 아파한다는 것도 아는 사람이다. 당신이 그 사람을 잡는 이유도 잘 알고 있다. 여전히 떠난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랑하기에 떠나는 사람을 잡고 있다는 걸 말이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당신을 떠나겠다고 말하고 있고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 갈 수 없다고 말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거슬리다 과거에 대한 비교와 집착은 현재와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거는 중요하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과거를 기억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고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과거를 꾸준히 기억하고 자신의 현재와 비교하는 일이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모든 과거가 중요할까? 모든 과거와 자신을 비교해야만 하는 것이 옳을까? 특히 자신과 관련이 없는 과거를 자신과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내 남자친구의 전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과거이지 본인의 과거가 아니다. 신경은 쓰이겠지만 비교를 할 필요는 없다. 질투가 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질투가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먹게 나둘 이유도 ..
상처받은 남자에게 거절받았을 때 어떤 일에서건 대부분의 거절에는, 그 방식이 어떻든, 유쾌한 감정을 품기는 어렵다. 물론 사람과 상황에 따라 거절이 기분 좋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가령 다음 기관에서의 거절들은 유쾌는 아니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군대나... 이 외에는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보이듯 거절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을 경우는 없다. 하지만 거절을 받은 사람의 입장만에 해당되는 건 아니다. 빈도나 강도는 다르겠지만 거절을 하는 쪽의 마음도 편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기분 좋게 받아들이지 못 할 말을 하는 것도 하나의 고역이다. 거절은 어느 쪽인든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유쾌함과는 거리를 두게 만든다. 특히 사랑의 경우는 상황이 심각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야기 속의 인물들인 베르테르나 로미오, 줄리..
호감가는 남자와 친구관계를 벗어나 보자 도전과 후회는 언제나 함께 한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달라, 타인과 쉽게 친해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친해지는 것부터 관계를 발전 시키는 것도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다. 딱 잘라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정확한 교범이나 방법은 없다.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에 한 인간관계에 유연한 반면 반대의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보장이나 비슷한 수준의 감정을 갖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감이 생기고 친밀도가 상승한다 라는 교과서같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엄밀히 말해 그런 획일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마다, 상황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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