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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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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그 사람 잡아야 할까 - mohalka.com 글쎄. 답은 아무도 모른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긴 하다. 이성적으로 판단한다고 해서 떠난 사람이 돌아오고, 떠나겠다는 사람을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재회에 어떤 공식이 있다면 헤어지는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머리를 감싸고 생각해도 어려운 문제가 있고 단순히 가슴으로 행동했을 때 풀리는 문제들이 있다. 결국 어떤 것도 정답이 될 수 없다, 특히 사람의 마음에 대해선 말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자. 그 사람을 잡고 싶은 이유가 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본인이 불행하고 외롭고 아플까봐인지 아니면 그 사람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지 말이다. 만약 후자라고 한다면 보내주는 것도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다. 역설적이게도 이별을 해야 행복하겠다는 사람을 잡..
20살 모태솔로, 할 말이 없을때 - mohalka.com 20살이면 모태솔로라도 이상할 건 없다. 20살 모태솔로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 성인이 되었고 20살이 되었다. 연애는 이제부터 해도 된다. 다만 문제는 이성과 할 말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모태솔로들이 겪는 문제는 남자고 여자고 이성과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할 말이 없을 때가 찾아오면 불안함까지 겪기도 한다. 적막이 흐르는 어색함을 깨지도 못 하지만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그저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답변을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를 뿐이다. 연애상담-email : mohalka.com 오픈톡 : 연애상담(mohalka.com) 우선, 경직된 생각을 깨도록 하자. 남자도 여자도 모두 사람이다. 모두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간다. 전혀 다를게 없다. 수면..
바람을 필 때까지 이별을 보류하는 이유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해야 헤어질 수 있을까 - mohalka.com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는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정황만 있다. 뭐든지 정황만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해선 안되고 의심만으로 관계를 파탄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어느정도 증거가 갖춰지고 남자친구의 증언도 있는 상황에서 헤어지지 못 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 헤어지고 나면 본인이 아프고 괴롭고 슬퍼질게 두려워서가 아닐까. 남자친구가 여자들과 함께 밀폐 된 방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런 상황에서도 이 남자가 너무 좋아서 이해해주고 함께 해주고 이 남자의 변명에 한 숨 놓으며 그래도 믿어주자라고 생각할까? 물론 이성친구들과 한 방에서 술을 마실수도 있다. 조선시대도 아니니 말이다. 한 방..
남친과 성(性)때문에 다투는 여성 Mohalka.com의 연애상담은 무료입니다. 이메일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연을 이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무료연애상담 : mohalka12@gmail.com처음 사연을 읽었을 땐 남자친구가 아직 성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성관계를 강요하는구나 했다. 남자친구가 여성이 준비 되기를 기다린다고 했고 일정기간 동안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여성이 준비가 안 되어 남자친구는 스트레스 받고 여성은 그런 남자친구가 야속하고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구나 했다. 이 남자 과연 나랑 자는게 목적인 걸까? 날 사랑해서 만나는게 아닌 자기위해 만나는건가? 라는 고민을 상담려는 줄 알았으나. 그 짧은 글에 반전이 섞여 있어 몇 번을 다시 읽으며 아 드디어 나에게도 난독증이라는게 찾아오나 싶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여성과 남자친구는 ..
바람난 여자친구를 잡고 싶다니 보살이 되어 승천하고 싶다면, 순수 100%의 사랑을 실천이 목표라면 인간관계에 있어 배신은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매우 큰 여파를 주기도 한다. 연인관계도 사랑하는 사이도 하나의 인간관계다. 자신을 만나면서 사랑한다고 빈말이라도 전진 사람이 뒤로는 다른 남자와 밀회를 하고 또 다른 진심으로 사랑을 속 삭였다면 이는 당신을 기만한 것이자 배신한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는 가르침을 주는 성경에도 외도하고 간음한 사람은 십계명에서도 죄로 규명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찾아 떠났다 한들, 심정적으로 여전히 사랑하고 아껴주고 함께하고 싶어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바람나서 떠난 사람이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배신도 하고 다른 이성과 바람까지 핀 사람이..
오래된 연인, 결혼 앞에서 망설일 때 두분의 다툼은 다른 연인들과 큰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본인을 잘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21살 처럼 남자친구를 대하고 있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그리고 한 발짝 떨어져서 두 사람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8년이면 언제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21살이 아닌 30대에 들어가는 나이입니다. 막연하게 결혼 할 때가 오결혼을 할 것인지 아닌지 마음을 먹고, 언제 할 것인지 본인도 어느 정도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결혼은 이 분과 하겠지만, 언제 하겠다, 결혼을 하면 어떻게 살겠다 생각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니더라도 언제즘 둘이 결혼을 하고, 어떤 식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야 할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결혼에 대해 명확한 생각이 없으면..
재회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람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 재회를 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없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에 빠질 때 이유가 없듯, 이별도 사실 비슷한 맥락이다. 사랑하게 된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것과 이별을 하게 된 상황을 이해하려 하다보면 자신의 기준에서 이유를 만들어 내기 시작 할 수 있다. 이별을 통보받았다면 한 걸음 자신의 인생과 두 사람의 연애에서 떨어져 보도록 노력해 보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상대방과 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어째서 이별을 해야 하는지, 이별과 재회 중 어느 쪽이 두 사람을 위해 행복한 일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물론 감정적으로 따져 본다면 이별을 원하지 않는 쪽은 같이 있고 싶은 마음 밖에 생기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별..
엄마 때문에 헤어지자는 남친 그렇다면 설득해야 되는건 남친이 아니라 남친의 엄마다 재회를 하는 정해진 방법은 없다. 헤어질 마음을 먹고 있던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란 그리 쉽지 않다. 게다가 이미 찾아가보고 편지도 주고 장문의 문자도 보내고 진심어린 사랑의 고백을 했음에도 돌아 올 마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돌리겠는가. 그리고 헤어지는 이유도 명확하다. 헤어질 때까지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 이별의 이유를 뭉뚱그려 돌려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 남자는 헤어지자는 이유가 명확하다, 엄마가 반대하시기 때문이다. 이별의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이성적인 말이나 고리타분하지만 진리에 가까운 말들은 들리지 않는다. 옆에서 아무리 득이되고 도움이 되는 말을 해도 소귀에 경읽기, 벽보고 이야기 하는 수준이 된다. 이별의 고통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티내기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은 한정되어 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그렇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랑과 호감을 표시 할 수 있지만 평범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근본적인 목표는 같다. 사회적으로 습득한 호감표현 방법과 동물로서의 본능을 잊지 않으면 된다. 물론 모든 호감표현의 방법이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거나 사랑에 빠지게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표현에 목적을 둔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평소보다 심장에 강하게 찾아 올 무리에 대비하는 것과 얼굴을 조금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는 자기세뇌가 필요하다. 만날 기회가 있을때면 눈을 마주치도록 한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그 사람만 뚫어져라 보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힘들겠지만 잠시 다른 곳을 보다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좋다. ..
사랑을 하고 있다는 착각, 사랑을 하고 있는건 당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상처를 받는건 누구나 무섭습니다. 무섭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특히 호감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절받고 버림받는건 누구에게나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내 마음을 열지않고 상대방의 마음만 열어주길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상대방도 거절받기 두려워하고 사랑이 파국으로 끝나는 걸 걱정합니다. 우리는 남자, 여자 이기전에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모든 걸 열어 보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하다보면 본인도 모르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본인의 전부를 보여주고 상대방의 모습을 보는 것도..
네번째 만날 때마다 차이는 승무원 본인은 이유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듯 하다. 남자들에게 있어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선망의 대상 중 하나다. 지금은 약해졌을지 모르지만 승무원하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있지 않은가. 이 여성도 말하길 남자를 만날 기회는 많다고 한다. 다만 문제는 네번째 만남 이후로 남자와 연락이 끊기거나 차이거나, 아니면 최장기간 연애가 6개월을 넘기지 못 한다는 것이다. 본인은 자신을 표현하길 금사빠라고 하였다. 글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금세 사랑에 빠지는 것과 네번만에 차이고 연락이 끊기는건 금사빠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이 여성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약속 시간에 20분은 매일 늦고, 연락은 끊기진 않지만 전화를 몇 번 받지 않았고, 술을 일주일에 3-4일은 기본으로 마시며, 그러다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
이별, 당신탓이 아닐 수 있다 힘든 연애가 당신탓이 아닐 수 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연애는 혼자할 수 없다. 연애와 사랑에도 설득이 필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마음이 말 없이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연애와 사랑은 대화와 조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내 사랑을 인식시키고 설득시키고 확신시켜야 되는 일련의 과정은 사랑을 하고 연애를 발전시키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된다. 만약 사랑하던 그 사람이 이별을 고하거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지 않다는 상대방이 있다면 설득의 과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을 설득해야 된다는 뜻이다. 설득이 통하지 않고 조율이 실패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이 날 확률이 매우 높다. 인정해야 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 그 사람은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
30대 싱글이 연애하는 법 그런거 없다, 심장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자. 30대 싱글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그다지 없다. 연애도 하고 싶고 거기에 순수한 사랑까지 하고 싶어하는게 사람 아닐까. 10대들이 사랑노래만 주구장창 하는 아이돌들을 좋아한다고 뭐라 하지만 50-60대 이상이 듣는 트로트도 사랑노래가 대부분이다. 10대에 칼에 베이나 30대에 칼에 베이나 아픈건 똑같고 상처가 남는 것도 똑같다. 다만 이미 베어 본 경험이 있는 30대는 칼에 대한 경계를 더 하게 될뿐이고, 베인 상처는 늙어 버린 몸이 치유하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 뿐이다. 아니면 칼을 사용하는데 능숙해져 다치는 빈도가 낮아지거나. 이를 연애에 대입해 보아도 그리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마음 가는대로,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고 싶은 말 하고, 하고 싶은 행동..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고 싶은 남자 헤어진 사람을 잡기란 쉽지 않다 헤어질 마음이 애초에 없었다면 헤어지자는 소리도 안 했을 것 아닌가.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깨진 그릇을 붙여봐야 예전같을 수 없다는 건 진리다. 그렇지만 우리는 깨진 그릇이라 할 지라도, 고쳐서 쓰고 싶어 할 만큼 아끼는 그릇이 있다. 그릇이 깨진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깨진 그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붙일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지 아니면 아픈 가슴을 안고 떠나보내야 하는지 말이다. 헤어지는 이유는 연인의 수 만큼 많다.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를 하나하나 따지기는 불가능 하다. 하지만 크게 세가지 이유와 원인을 나누어 생각해 볼 수는 있을 듯 하다. 이유와 원인을 분석하고 찾아 본 뒤 그에 맞는 행동을 찾아 보도록..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남자 그럼 왜 만나는거냐고 물어보자. 굳이 모든 걸 맞춰줘 가며 연애를 할 필요는 없다. 연애라는 것이 서로를 맞춰주고 이해하고 보살펴 줘야 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건 어떤 관계건 옳지 않다.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이걸 바꾸고 저걸 바꾸라고 강요하듯, 협박하듯 말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게 맞는 듯 하다. 반대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만날 필요가 있겠는가. 이성이 아닌 그저 사람으로 느껴진다면 연애를 하기란 쉽지않다. 결혼을 한 사이라 할지라도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없어질 수 없는데 연애를 하는 단계에서 그런 말을 한다면 둘의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고려해 보자.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주는 것은 분명 고마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미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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