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Dating/연애상담 (15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속은 NO 스킨쉽은 OK 남자친구의 심리 남자친구와 사귄지 두 달 정도 되신 20대 초반 여성께서 보내주신 사연 입니다. 익명성을 위해 임의로 가명을 사용하여 유진씨라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내주신 사연 잘 받아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쓴 이메일이라는게 확 느껴졌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앞뒤 정황을 조금더 자세하고 세세하게 써 주셨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의 관계를 묘사한 글이 너무 함축적이다 보니 제가 모르고 있는 상황들이 있어 제대로 문제를 파악하지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었기에 유진씨가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제가 썼던 글 중에 하나가 생각이 자연스레 또 올랐습니다. "한국과 다른 미국의 연애 단계" 글 끝에 링크를 걸어 두..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