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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23 아이덴티티의 그녀 아나 테일러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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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플로리다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아나 테일러 조이,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윗치다. 그 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모간에도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건 케이시 쿡역을 맡게 되면서다. 




2016년 버락 오버마 대통령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베리에서도 아나 테일러는 배역을 따내기도 했다. 23 아이덴티티, 원제는 Split, 에서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에게 납치된 여자 중 한 명인 케이시 역으로 그녀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영화 뿐만이 아닌 스킬렉스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였고 2017 BAFTA에 신예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부모님과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6살까지 살았던 테일러는 런던으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스페인어만 할 줄 알았다고 한다. 게다가 발레를 전공하여 발레 실력도 출중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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