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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영화 재클린 케네디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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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의 나탈리 포트만은 더 이상 없다 


어린 나이 레옹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나탈리 포트만은 유대인계 미국인이다. 레옹으로 세계적인 아역스타가 되었으나 레옹 후에 그녀는 공부를 선택했고 명문대학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간다. 연기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삶을 채워 나갔고, 지금은 어머니이자 아내라는 직함 또한 가지고 있다. 




아역 배우들이 성인배우가 되어 어린 시절과는 다른 행보를 걷는과는 별개로 나탈리 포트만은 헐리우드에서 살아 남았고 온전한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레옹에서 가졌던 마틸다의 이미지를 깨고 그녀가 보여줬던 연기들은 모두 훌륭함이라는 수사가 붙는다. 블랙 스완에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절정이 아니었을까. 나탈리 포트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 보아야 할 영화가 블랙 스완이다.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이자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는 그녀가 위치해 있던 사회적 입지와는 다르게 풍파를 겪은 여인이다. 미국 정치계에서 케네디가는 명문이 되었지만 그녀의 삶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았다.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재클린(재키)는 현지 비평가들가 관객들에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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