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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축복받은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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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입니다. 어느 남성이 싫어 할 수 있을까 라는 강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이건 영화를 보다가 사랑에 빠져도 이상할게 없는 매력을 가진 여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하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이름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생입니다. 누님도 아니시군요. 아직 30도 안 되신 분이 어찌 그런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지 그 비밀이 궁금합니다. 단지 이쁘고 섹시함으로만 어필하는 배우가 아닌 연기력도 갖춘 여배우로서 수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1984년 생으로 덴마크계 아버지와 유태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인 입니다. 태어나기도 뉴욕에서 자라기도 뉴욕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많은 오디션을 보았고 그에 따른 결과로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배우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는 거지요. 
 

흠 국내 제목명이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빅키 크리스티나 바로셀로나라는 제목의 우디알렌 감독의 영화 입니다. 남자친구 그리고 그의 아내와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국내에서도 화제를 이끌었던 영화로 기억이 되는군요. 스칼렛 요한슨은 우디알렌과의 영화에서 그녀의 성적인 매력과 백치미를 마음 껏 발산하게 됩니다. 


역시 우디알렌과 함께 한 영화 스쿱입니다. 휴잭맨과 함께 등장해 백치미를 마음 껏 뽐내는 역할을 맡습니다. 휴잭맨과 관련된 살인사건을 파헤쳐 나가면서도 그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그녀의 백치미는 사랑스럼 그 이상으로 표현이 됩니다. 우디 알렌식의 코메디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 이 나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까.


자신의 남자친구의 동생남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입니다. 우디알렌의 냉소적인 드라마 영화로 바람을 핀 스칼렛 요한슨의 말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역시 그녀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디알렌은 영화를 통해 스칼렛 요한슨의 성적 매력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영화에 담아내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고맙기 그지 없는 그의 감독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성적 매력 뿐만이 아닌 그녀가 가진 각기 다른 내면의 모습을 끌어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시절 찍은 독립영화 입니다.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독립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합니다. 영화 데뷔 시절부터 그녀의 연기력은 인정 받기 시작 합니다. 


바비롱을 위한 노래 입니다.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로스트 인 트랜슬래이션 입니다. 사랑도 번역이 되나요? 라는 제목으로 개봉이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확실히 그녀의 이름과 연기력을 대중에 인식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빌 머레이와 함께 등장하여 그의 연기력에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과시 합니다. 봐야 되는데 아직 못 본 영화 리스트에 있는 영화군요.  

 
캐나다 배우와 결혼하고 이혼을 한 적이 있군요. 전혀 몰랐었습니다. 극도로 자신의 사생활을 언론매체에 노출 하지 않는 그녀는 스캔들 또한 적은 배우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출 된 그녀의 누드사진에 대해서도 "내가 포르노를 찍은 것도 아니고 내가 노출 한것도 아닌데 뭐가 잘 못된건가" 라는 매우 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새 숀펜과의 열애설이 있는데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2년 개봉하는 어벤저스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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