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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차에서 잠을 이루고 전자제품판매원 이었던 싱어 송 라이터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쉐프의 크레딧 음악으로 자신의 음악이 선정되었다고 했을 때 반스 코트니는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 런던에 사는 이 한 청년은 여자친구의 차에서 잠을 이루고 컴퓨터를 팔며 음악을 만들고 있었다. 아무 기대없이 영화 쉐프에 사용 될 음악을 제출했을 때 까지만 해도 음악을 포기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브래들리 쿠퍼가 자신의 음악을 엔등크레딧과 인터내셔널 트레일러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그에게 전해진다.
영화 자체는 큰 성공을 이루지 못 했을지 모르지만 젊은 뮤지션 반스 코트니의 이름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우마 서먼과 시에나 밀러 또한 그의 팬이 되었다는 말도 전해진다. 아직도 자신의 성공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반스 코트니의 번트 삽입곡 Fire(파이어) 와 Glitter & Gold (글리터 엔 골드)를 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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