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Life (8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도 가죽가방을 멘다 여자만 가죽가방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부터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까지, 그리고 일수를 찍는 아저씨도 어찌보면 남자들도 매일 같이 가방을 들고 다닌다. 가죽가방 하나는 있어도 좋지 않을까 여자 레깅스 스타일 레깅스를 산다. 입는다. 그리고 오열한다. 레깅스는 켄달 제너만을 위한 옷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허락 될 수 있는 레깅스다. 짧은 시간안에 식스팩 제조하기 그런 거 없다. 꾸준함이 답이다. 여름이 온다. 올 해는 뭔가를 이루기로 결심했지만 이미 4월달에 들어섰다. 이미 2016도 1/4이 지났다는 소리다. 올해는 꼭 살을 빼고 멋진 식스팩을 가져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 결심이제 실행해도 좋다. 아마 그러면 내 년 이즘에는 목표를 이루게 될 지도 모른다. 짧은 시간 안에 으리으리 한 몸을 갖을 수 있는 사람은 사실 몇 명 되지 않는다. 몇 몇 사람은 가능하다. 아니 사실 모든 사람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 몇 몇 사람과 아닌 사람을 가르는 건 실행의지와 끈기의 차이일 듯 하다. 물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해서 모든게 다되는 건 아닌 듯 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모아보면 원리는 참 간단하다. 그 원리를 실행하고 지켜내느냐의 차이가 있어 보인다. 다.. 세종시 나들이 계획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행정수도인 세종시에 가보자. 볼 건 많이 없지만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 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보는 거다. 가보면 논밭과 배를 키우는 과수원들이 즐비하다. 멀리 낮은 산들을 보면 가슴이 뭉글뭉글 해진다. 청사 인근에 있는 호수공원에는 삼삼오오 마실 나 온 가족들과 두 손 꼭잡은 연인들이 여유롭게 거닐며 주말오후를 함께 보낸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고 다른 여행지만큼 특별히 관광을 할 곳은 없다. 하지만 자연으로 둘러 싸인 공원을 여유롭게 그리고 한가하게 거닐다보면 바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가 된다. 드론을 날리는 아이들을, 호수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잉어 때들, 유모차를 끌며 담소를 나누는 부부들, 돗자리와 개인용 텐트에서 함께 모인 가족들. 한적하고 정적인 새로.. 여자도 편하게 입자 역시 옷은 편한게 최고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무릎 나 온 운동복을 입을 수도 없지 않은가. 편하면서도 매력을 잃지 않을 스타일로 입어보자. 학교를 다닌다면 굳이 불편한 복장을 입지 않아도 된다. 하루하루 뭘 입을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옷을 골랐더니 너무 꾸민건 아닌가, 너무 편한건 아닌가 할 때 7부 바지로 스타일을 내보자. 니트에 플랫슈즈 그리고 셔츠나 니트, 반팔셔츠만 입어도 된다. 편하다, 그렇다고 막 입은 것처럼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나이키 에어포스 / SS 운동화 나이키에는 운동선수만을 위한 운동화만 있는게 아니다. 나이키 스니커즈의 대명서 나이키 에어포스 시리즈도 있다. 어느 바지에나 입기 편하면서도 발까지 편한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나이키 에어포스를 구매해 보자. 가죽부터 캔버스화까지 취향에 맞는 운동화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농구화가 아닌 나이키 신발을 신은 사람들 중, 눈에 띄는 사람은 나이키 에어포스를 신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남자의 흰셔츠는 실패하지 않는다 그것이 티셔츠 일지라도. 물론 여자의 흰셔츠는...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우선 수십년을 함께 해 온 뱃살을 보며 눈물을 닦도록 하자. 그래도 남들 눈에 테러를 가하지 않기 위해 흰티를 입지 않는 당신의 마음만큼은 천사만큼 하얗다.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진 몸은 뭘 입어도 멋지다. 개그의 끝이 다큐라면 패션의 끝은 흰티에 청바지 아니겠는가. 근육질에 식스팩까지는 아니더라도 흰티에 청바지가 어울릴 수 있을 정도로만 몸을 만들어도 좋다. 흰티에 청바지로 멋을 부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나가 뛰도록 하자. 따스한 봄빛이 그대와 함께 땀 흘려 줄 것이다. 화사한 봄에는 역시 편한 면바지가 제격 면바지, 카키팬츠는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히 복학생들의 전유물은 더더욱 아니다.곧 있으면 봄꽃도 피고 벚꽃도 핀다. 그렇지만 하루하루가 소풍은 아니지 않은가. 편한 면바지를 입고 꾸민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멋진 오빠들이 다니는 캠퍼스에서도, 눈물을 머금고 친구와 함께 가게 될 벚꽃 구경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어쩌면 수수한 모습에 반해 벚꽃구경 가자면 남자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다. 의외로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도 어딘가 색다른 모습에서 매력이 발산되기도 한다. 그 동안 반강제로 감춰져 온 수더분한 매력을 마음 것 최선을 다해 발산해 보자. 완벽한 옆구리 라인을 가질 수 있다. 물론 굴곡진 허리라인은 운동을 필요로 한다. 배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옆구리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복부근육이 쳐져 있다면 쳐진 근육 주변으로 살들이 몰려들게 되고 그 살들이 퍼지고 퍼져 옆구리까지 전염된다. 평소에 복근에 힘을 주었다 뺐다 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뱃살을 빼는데 가장 좋은 건 뜀박질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겠지만, 쳐진 살을 막아주고 탄력을 주는 건 무산소 복근운동이다. 평면 플랭크나 크런치등을 꾸준히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면 튼튼해진 복근이 허리라인을 잡아 주게 된다. 옆구리 쪽 근육도 잡아주면 좋다. 사이드 플랭크로 근육을 길러주도록 하자. 옆구리와 복근에 근육이 잡힐 수록 지방이 들어갈 여지가 줄어들게 된다. 물론 옆구리 운동과 복근운동만 한다고 해서 옆구리 살이 자연스.. 자유의 상징 히피처럼 입어보자 복제된 사람처럼 보이기 싫다면 자유의 상징 히피가 되어 보자. 1960년부터 1970년까지 히피는 전세계적으로 유행이었다. 그 많던 히피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직도 히피는 남아있다. 패션에도 영향을 끼친 히피들의 문화는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들의 주변을 떠돌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과 구속되지 않는 정신을 가졌던 히피들, 그들의 옷차림이 남다를 수 밖에 없던 것은 그들의 정신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모두가 똑같이 입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세련된 히피룩을 시도해 보자. 소개팅에 딱이다. 남자 블레이저 스타일 청바지에 블레이저만큼 입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없다. 반대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격도 갖춘 듯 보인다. 선선한 바람에 따듯한 햇살이 내리쬔다. 블레이저에 청바지를 입고 소풍을 나가 보도록 하자. 데이트나 소개팅도 이 정도면 무난함 이상이 될 수 있다. 블레이저가 불편하다면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한 두번 입다보면 청바지에 블레이저도 점퍼에 청바지 만큼 편해 질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정장보다는 가벼운 비즈니스 캐쥬얼로도 손색이 없다. 여자 나이키 러너 스타일 GOOOOOD DAY TO RUN WITH NIKE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 나이키 스타일이다. 추억의 고전게임들 고전이라기 보다는 레전드 오브 전설에 가깝다. 이 게임들을 안다에 그치지 않고 갑자기 아련한 감정에 휩 싸이고 있다면,-원하던 원치않던- 당신은 이미 정신이 혼미 해지는 아재의 영역에 들어 섰다는 뜻이다. 오락실에서 50원 100원에 한판하던 아케이드를 하고 플로피 디스크를 들고 뛰어 다니던 시절이었다. 친구 집에서 복사한 플로피 디스크를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압축을 풀다보면 어김없이 뜨던 디스크가 깨졌다는 에러창. 하늘이 무너지던 기분이 기억이 나는가. 같은 오락이지만 확실히 지금과는 다르던 시절이다! 울지말자 여자 봄 대학교/캐주얼 스타일 옷장을 열어보자. 분명 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사둔 옷들로 다음과 같이 입을 수 있다. 내일 뭐 입을지 고민이 된다면. 똑같이 입을 필요는 없다. 이렇게 입고가면 어제까지 추파만 던지던 선배가 말을 걸어 올 수도 있다! 그 선배를 당신이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 mohalka.com #여자패션 #뭐입지?? 엠마왓슨 스타일 영국의 보물이자 헤리포터의 헤로인 엠마왓슨의 스타일이다. 봄도 오고 스타일을 바꾸고 싶을 때 엠마 왓슨을 참고하도록 해보자. 페미니스트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녀의 스타일은 명성에 버금간다. #엠마 왓슨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