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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2016년 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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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볼 영화들이 많다. 


2015의 마무리를 한 영화는 아마도 스타워즈 에피스도 7과 함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상대적으로 스타워즈의 열기가 낮은 한국임에도 새로운 스타워즈 개봉에 대해 한 번이라도 들은 사람이 다수가 아닐까 한다. 여튼, 2015년,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2015년 동안 영화관에 갈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하지만 2016 병신년에도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엑스맨 프리퀄 3부작이자 새로운 프리퀄의 마지막 편인 아포칼립스가 개봉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세상을 지켜낸 엑스맨들이 가장 강력한, 뮤턴트들의 시조격으로 보이는 악에 맞서 다시 한 번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마블의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개봉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마블의 영웅들이 나뉘어져 싸우게 되는 내용이다. 캡틴 아메리카이면서도 아이언맨이 등장하기에 캡틴 아메리카의 팬들은 아이언맨이 더욱 부각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중이라고 한다. 누가 이기게 될지는 모르지만, 캡틴 아메리카를 따르는 영웅들과 아이언맨을 따르는 영웅들이 적대하게 된다. 




윌 스미스를 전세계적인 배우로 만들어준 인디펜던스 데이2도 개봉을 한다. 세상을 구해낸 대통령과 박사는 출연하는 모양이지만 전투기 조종사 윌 스미스는 등장하지 않는 모양이다. 미국이 다시 한 번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해낸 다는 내용에는 변함이 없는 듯 하다. 




마블 영화에 비해 큰파장을 일으키지 못 하고 있는 듯한(배트맨 트릴로지를 제외) DC의 영화 슈퍼맨 VS 배트맨이 개봉하는 2016년이 오고 있다. 누가 이길지는 이미 정해져 있고, 배트맨도 슈퍼맨도 죽지 않을 것은 알지만 둘이 어떻게 싸우게 될지 궁금해지는 영화다. 




이집트의 신들, 실제로 이집트의 신화와 신들에 관한 영화다.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이집트의 왕이자 신으로 등장하여 레오니다스의 통치력을 다시 보여 줄 듯 하다.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 워크래프트도 개봉을 한다. 미국이 만들어 낸 새로운 신화, 게임으로 유명한 워크래프트가 실사영화로 만들어졌다. 오크와 인간들의 전투를 담은 1편을 시작으로 총 3편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상한 나라의 매드해터 조니 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앨리스와 조니 뎁의 팬들이라면 기대 해 볼 만한 영화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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