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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웨이터에서 헐리우드 스타로 브래들리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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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는 배우 지망생 웨이터, 웨이트레스가 넘치고 넘친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행오버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브래들리 쿠퍼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넘치고 넘쳐는 배우 지망생 중에 헐리우드에서 주연으로 성공하는, 아니 영화배우조차 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넘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인생 한 방을 위해 주린 배를 잡고 참고 견디며 살아 남는다 한들 실력과 운이 따라줘야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헐리우드라는 치열한 곳이다. 그 안에서 살아남아 당당히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날린 것이 배우 브래들리 쿠퍼다. 




수려하고 잘 생긴 외모에 유머까지 갖춘 이 남자 또한 동전 한 푼 없이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헐리우드에서 웨이터로 살았어야만 했다. 늦은 나이에 헐리우드에서 선택받아 꾸준한 연기경력을 쌓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그만이 알 것이다. 예전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고 웨이터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아는 그는 지금도 식당에 가면 팁을 두둑하게 챙겨준다고 한다.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영화에 나서고 아카데미 후보로 지목되는 일이 브래들리 쿠퍼에게는 더 이상 꿈같은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실 속의 일이다. 하지만 그의 첫 데뷔는 엉망진창이었다. 실패에 가까웠던 그의 데뷔는 그를 1년 동안 소파에서 일어나지 못 하게 만들었다. 연기를 그만둘까라는 진지한 고민도 매일같이 계속 되었다고 한다. 그런 위기를 겪었던 그지만 연기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시절 헐리우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최고의 몸 값을 받는 남자배우가 될 거라고 그는 상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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