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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스타트랙의 커크 선장 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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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비욘드로 돌아왔다. 


스타트랙은 스타워즈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스페이스 오페라 프렌차이즈다. 영화로 유명해진 스타워즈와는 달리 스타트랙은 TV시리즈로 유명해져 영화로 만들어졌다. 크리스 파인은 새롭게 만들어진 스타트랙 시리즈의 커크 선장 역할을 맡고 있다. 1980년 배우 집안에서 태어난 크리스 파인의 부모님은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라고 한다. 아버지 로버트 파인과는 행사장에도 자주 같이 나타날 정도로 배우 집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부터 영화에 등장하기 시작해 2004년 프린세스 다이어리2에서 앤 헤서웨이 상대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디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연기경력을 쌓아 오던 그는 스타트렉을 통해 헐리우드의 주연급 남자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배트맨 vs 수퍼맨에도 스티브 트레보 역으로 등장하며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치뤄낸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벽안인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여성이 없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외모 또한 겸비하고 있다. 외모에 가려 연기력이 부각되지 못 하는 배우들도 있는 반면 크리스 파인의 경우 흥행에만 매진한 영화보다는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 비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 하는 스타트렉의 주인공 역할이지만 그의 연기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가는 팬들이 분명 존재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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