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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런던 토박이 도미닉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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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로 본인의 이름 도미닉 쿠퍼를 알렸다.


1978년 도미닉 쿠퍼는 영국, 런던 그린위치에서 태어났다. 연극배우로 2001년부터 커리어를 시작한 도미닉 쿠퍼는 다양한 영화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조용히 쌓아 왔다. 


"앞에 닥치는 일이나 당신을 유혹하는 일만 할 수 있죠." 


연극무대에서부터 영화까지 여러 역을 소화하던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만든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가 아닐까.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의 젊은시절을 연기한 배우가 바로 도미닉 쿠퍼다. 그 이후로도 마블 영화 시리즈에 몇 편을 출연하였던 그다. 그리고 게임을 영화화한 블록버스터 워크래프 : 전쟁의 서막에도 등장을 하게 된다. 영국연극과 영화를 넘어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의 드라마 프리처에 신부로 등장한다. 아일랜드와 이디오피아의 배우 루스 네가와는 워크래프트에 이어 또 다시 배우자로 함께 연기를 펼치고 있다. 프리처는 비평가들과 미국 드라마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도미닉 쿠퍼는 지금도 연극무대를 떠나지 않고 꾸준하게 극을 하고 있는 연기 자체를 즐기는 배우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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