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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정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인류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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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기후변화는 21세기 들어 가장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가의 정상들에게 기후변화 문제는 국내, 국제적으로도 대처해야 할 문제 중에 하나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문제에 둔감했던 미국조차도 (물론 민주당이 대통령을 내게 되면서 강화되었지만)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정책에 많은 변화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2기 첫 국정 연설에서 밝혔듯이 미국은 현재 재생 가능한 또 자연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개발하고 도입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과 인도와 같은 국가 내에서는 싸고 저렴한 석탄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으며 두 각가의 사용량은 과거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ㅁ세이다.월드뱅크는 현재 전 세계의 평균 온도가 4도 정도 증가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각 국가들은 환경 변화 대처에 신중을 가하여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UN 기후변화에 관한 조약은 현재 그 조약에 따른 노력 만으로는 기후변화의 급속한 변화를 막기 어렵다고 한다. 2도 밑의 온도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UN 기후변화 조약의 내용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온도는 4도에서 5도가 상승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만약 4도의 온도가 상승이 된다면 예측 할 수 없는 미래가 전 세계를 덮을 것 이라는 것 이다.식량 문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피해까지 예측 할 수 없는 재앙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전 세계 정상들은 협약과 조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 중에 있으며 과학자들의 경고를 이전보다 더 경청하고 있는 추세이다. 더 이상 기후변화는 믿거나 말거나 의 문제가 아닌 어떠한 노력을 통해 향 후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지구를 온전하게 물려 줄 수 있는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그렇기에 산업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은 향후 자신들의 생산 공정이 친환경적인 형태를 띌 수 있도록 법안을 개선하고 경제 기반 자체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더 많은 직장과 직업들이 녹색 성장을 위해 만들어져야 하며 친환경적인 경제 기반을 갖추고 그 안에서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함으로서 온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 변화를 최소한으로 낮 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고 자신들의 경제 동력 발전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바꾸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경제 기반을 바꾸기 위하여서는 사회의 경제 기반을 이루는 인프라 뿐만이 아닌 교육에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 친 자연적인 환경을 위한 경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적 인프라도 매우 중요하며 자라고 있는 세대들에게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교육하여 그들이 자라면서 더 나은 방안과 목표를 제시 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인간이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인류 역사에는 짧디 짧은 시간인 근 100년 동안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를 초래 하였다. 이전까지는 모든 것이 자연적인 것에 근간을 두었고 자연을 해치지는 않는 선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물론 자연에게 해를 끼칠 기술 또한 없었다.) 이미 인류는 과학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상태이다. 현재까지 이룬 과학의 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 과거의 인류가 살아왔던 방식처럼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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