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재난에 대비하는 자세

자연재해나 재난 앞에선 생존이 최우선이다 

지진이나 태풍으로 인한 재해로부터 한국은 더 이상 자유롭지 못 하다.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는건 이제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닥치 재난과 재해에 대한 대비를 걱정도 팔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없어져 가고 있다. 당연한 일이 된다는게 서글프지만 그래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 

음식과 물 

가장 기본적인 물과 음식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평소 인스턴트를 먹지 않더라도 비상식품으로 3일치 식량과 물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혼자 살고 있다면 개인 것만 가족과 애완동물이 있다면 숫자만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상가방 

집에서 탈출해야 할 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도록 비상가방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방에는 구급약, 평소 먹는 약과 처방전, 중요 문서 및 중요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나 USB, 개인적으로 중요한 물품들을 챙겨 두는 것이 좋다. 물론 음식과 물도 들어가 있어야 하겠다. 음식과 물의 경우 중량을 많이 차지 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양을 가방에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챙겨 무게가 나가다보면 탈출 시에 되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갈아 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도 준비해 두자. 

전등과 랜턴 

전등과 랜턴도 준비를 해두도록 하자. 전기가 나가게 되면 필요한 물품이다. 언제 어디서 필요하게 될지 모르는 전등은 필수품이니 새 건전지와 함께 준비해 두도록 하자. 집안에도 있어야 할 것이며 비상가방에도 들어가 있어야 한다. 

현금 

전기가 나가게 되면 현금은 필수가 될 수 있다. 신용카드만을 믿고 현금을 준비해 두지 않아 낭패를 겪지 않도록 한다. 물품을 사려 한다면 현금이 필요하게 될 수 있다. 

애완동물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애완동물을 위한 음식도 준비해 두자.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를 달아 놓거나 GPS를 달아 놓는 것도 애완동물을 잃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 

주요연락처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망가질 경우를 대비해서 중요한 연락처는 수기로 적어 보관해 두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