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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4년 반동안 중세도시를 건설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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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에서 벌어진 일이다 


마인크래프트는 온라인 게임으로 청소년 뿐만이 아닌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매력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는 게임이다. 갈레킨 킹덤은 마인크래프트 유저가 만들어낸 가공의 도시로 성부터 마을까지 거대한 하나의 도시를 이루고 있다. 




리나드라 부르는 이 남자는 판타지 세계를 직접 기획하고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창조해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건축물을 직접 창안해내고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에도 이 남자를 다르게 봐야겠지만 더 대단함은 이 도시를 만들어 내기 위해 4년 반이라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를 투자 했다는 것이다. 




도로와 항구 그리고 마을까지 재현해낸 그의 도시는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유저들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외신에도 소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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