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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에 관한 고찰

RPM 최적화 시키기: 블로그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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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하다보면 RP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계산 방법은 이익금/노출수*1000 이라고 하는데 도통 감이 오질 않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RPM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에 대한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RPM으로 이익을 내기 위해선 적어도 한번의 클릭이 필요 합니다. CPC 를 통한 이익이 발생해야 RPM이 적용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애드센스 클릭이 20명 만에 1번의 클릭율이 나왔습니다. RPM 이 $4.25 정도 나오더군요. 물론 이게 전부 이익으로 들어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클릭으로 발생한 이익이 높아지지 않고 노출수만 증가한다면 당연히 RPM은 적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광고의 목적이 노출을 많이 시키는 것이지만 인터넷 광고의 목적이 소비자의 클릭임을 감안 할 때 노출만으로는 이익이 나지 않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RPM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구글로 검색을 하다보니 최하단에 가로형 광고를 달라는 충고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달고 보니 믹시니, 다음 뷰니 이런저런 위젯들이 하단 광고에 접근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여. 정리를 해야 겠다 싶어 이곳 저곳 찾아다니다 보니 여러 정보가 이미 많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하다보니 갑자기 애드센스가 보이질 않더군요. 예전에 광고를 3개 이상 달았을 때 발생했던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시도 해봐도 광고가 보이질 않아 결국엔 깔끔한 구독모음,추천버튼 모듬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최대한 나름대로 깔끔하게 나열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html을 이용한 방법보다는 깔끔해 보이질 않는군요.. 옆 사이드바에 달린 리얼클릭과, 애드젯도 블로그의 어수선함에 한몫 하고 있는것 같아 정리하고 없애고 싶지만...오른쪽에 몰아논 광고 클릭율에 대해 실험 중이기에 차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정리를 위해 여러 블로그 사이트를 다녀본 결과 역시 깔끔하고 정돈 된 블로그들이 많은 방문자 수를 보유하고 있더군요.. 특히나 구독버튼이 매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꾸준한 유입을 위해선 구독을 유도하는 것 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RPM과 클릭율을 높이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광고이 위치가 괜히 연구되는게 아닌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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