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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자리하고 있는 보안회사인 시큐니아에 의하면 2012년에 비해 윈도우 7과 XP의 보안 취약성이 2013년 두 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기에 윈도우 7와 XP 뿐만이 아닌 윈도우 8에서도 보안취약성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윈도우 8의 경우는 어도브 시스템 플레이어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의 통합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한다.
보안업체 시큐니아는 매 년 가장 많이 쓰이는 50 종의 프로그램가 OS의 보안 취약성에 관한 보고서를 내고 있다. 순위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XML 코어 서비스로 상위 3위의 랭크를 가져갔고 그 뒤를 따르는 것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 인터넷 익스플로어다. 어도브의 경우 플레쉬가 5위 리더가 7위를 차지했다. 오라클은 자바 플랫폼으로 10위에 랭크가 됐다.
상위 50개의 프로그램과 OS에서 취약점이 발견 된 제품 경우 86%는 보안을 보강 할 수 있는 패치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패치를 최대한 빨리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
벤더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제공 된 제품들의 경우 취약점이 더욱 높게 나타났는데 전 년 대비 86%에서 76%로 감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사용자들이 보안을 강화하는 점을 어렵게 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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