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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영화 킹콩, 거대고릴라 그리고 나오미 왓츠-mohal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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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의 본명은 콩이다. 1933년 생으로 현재 한국나이 85세다.


영화 킹콩은 1933년 개봉했다. 킹콩은 스컬 아일랜드 거대 공룡들이 우글 거리는 곳에서 살고 싸우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2005년 피터잭슨 감독의 리메이크에는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인간들이 돈을 벌기 위해 뉴욕으로 곱게 납치해서 모셔오게 된다. 거대한 몸으로 끌려온 킹콩은 당연히 탈출했고 급기야는 당시 최고층 건물이던 킹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게 된다. 1933년 영화 킹콩은 전세계적인 영화가 되었고 바로 속편 제작에 들어간다. 킹콩의 아들 Son of Kong이 그렇다. 




킹콩이 개봉한 이래 일본의 거대괴물 고질라와 킹콩은 한 판 붙게 된다. 킹콩이 나온 뒤로 리메이크는 꾸준하게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콩:스컬아일랜드가 개봉하기도 했다. 2005년 킹콩은 원작에 충실한 영화였지만 2017년 개봉한 콩:스컬 아일랜드는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고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어린시절 고릴라에 반한 메리안 쿠퍼는 그의 상상력을 발전 시키고 발전 시켜 킹콩을 창조해 내게 된다. 아마도 킹콩은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가 자리 잡게 만든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일 것이다. 1933년 흑백영화시절 거대한 고릴라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간다는 상상을 누가 했겠는가. 


킹콩의 설정은 고대생명체이고 유인원과 인간 어디즘 사이이다. 고릴라 같이 생겼음에도 직립 보행을 한다는 설정이다. 고릴라를 좋아했던 한 소년이 만들어낸 상상의 동물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전세계, 시대를 관통하며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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