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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블레이드 러너 2049 한글이 등장한다 - mohal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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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가장 눈에 띄는 블레이드 러너 2049 예고편이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한글, 행운이라는 단어가 바로 눈에 띈다. 행운이라는 한글이 블레이드 러너 2049 예고편에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디스토피아를 다룬 블레이드 러너 2049는 30년만에 개봉하는 후속편이다. 해리슨 포드가 주연하였고 후속작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이다. LAPD K(라이언 고슬링)은 세계를 파멸로 이끌 비밀을 알게되고 로 이전 주인공이었던 해리슨 포드를 찾아가게 된다. 해리슨 포드는 LA에 위치한 한 한국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아마도 행운은 LA에 위치한 한국인이 소유했던 호텔이 아닌가 한다.





헐리우드에서 중국과 일본을 접하던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한국보다는 중국과 일본의 출연빈도가 높아 왔다. 아마도 한국보다는 두 나라가 세계적으로 더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최근 헐리우드에서 한국문화와 한글이 자주 등장하는 성향이 있다. 어벤져스는 물론이고 많은 영화에서 한국문화와 한글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감독의 여자친구가 한국인이었다고 한다.




Kpop,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문화들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세상에 알려지고 있기에 헐리우드 또한 한국을 영화 속에 자주 포함시키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한국이 헐리우드가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것도 한 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외화들은 천만 관객을 넘기기도 한다. 전혀 무시 할 수 있는 관객수가 아니다. 이번 블레이드 러너 뿐만이 아닌 더 많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의 문화를 볼 수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한국영화 자체가 세계로 나아가 영화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컨텐츠로 자리 잡을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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