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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남자들을 위한 액션 영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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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액션영화 입니다. 어린시절 홍콩 액션영화 또는 느와르 장르로 구분되던 액션영화들을 보고 자라오면서 참으로 거짓말도 잘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더랬습니다. 하지만 요새들어 총 없이 싸우는 서양판 액션영화도 중국의 액션영화에 지지 않는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지요. 하지만 역시나 서양이던 동양이던 액션영화는 역시 허풍이 좀 들어가야 재밌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 말씀이신 "땅덩이 큰데 사는 놈들은 뻥도 잘까" 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2002년도 개봉으로 현재 3편까지 제작이 되었고 4편에 대해서도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본 시리즈 입니다. 맷 데이먼의 이미지를 확 굳혀 버린 액션 영화이지요. 아마 맷 데이먼 하면 생각나는 영화도 이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임스 본드와 이름이 비슷한 제이슨 본에 관한 액션영화? 첩보영화? 입니다. 기억 상실증에 걸린 첩보 요원이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빈다는 매우 스케일(뻥) 큰 영화 입니다. 총 3편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영화 입니다. 액션 영화 답게 총이면 총, 무술이면 무술 매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토리도 탄탄하여 군더더기 없는 영화임을 자랑하지요. 제가 알기로는 소설이 원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임스 본드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왠지 첩보영화는 액션 영화로 구분짓기가 좀 애매 모호한 기분이 없잔아 있으나 총질하고 싸우면 액션영화라는 생각에 포스팅 해봅니다. 

2002년도에 개봉한 트랜스포터 입니다. 현재 총 3편까지 개봉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계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입니다. 제목 처럼 트랜스포터(운반) 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물건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운반을 해
주지요. 그러다 보니 여러 범죄 현장에 맞물리는 내용 같습니다. 제 2의 브루스 윌리스라 칭하고 싶군요. 어느 센가 스리슬쩍 등장해 액션영화의 한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내치에서는 액션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영화들이 범죄에 관련된 액션영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스터 조차 나는 액션영화다라는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있군요. 

 1988년도에 개봉한 첫편을 필두로 총 4편이 개봉을 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를 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액션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빌딩을 장악한 테러리스트들과 홀로 외로이 대적하여 인질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입니다. 민소매 상의 속옷 한장입고 빌딩을 위아래로 이리저리 뛰당기며 액션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액션영화의 기본 답게 혼자서 머리 굴려가며 위기일발상황에 대처하며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매우 기본적인 식상한 액션영화입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의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은 꽤나 흥미진진 하지요. 다이하드 2까지가 제대로 된 다이하드 시리즈의 액션영화 다움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으 보시기를 권유해 드리고 싶군요. 

액션영화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이 3편 가지고는 사실 액션영화를 소개하고 논한다는 게 약간은 무리가 있지 않나싶습니다만 그래도 심심한 주말 저녁 밤에 홀로 또는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맥주 한잔 마시며 통닭한마리 뜯어가며 보기 좋은 액션 영화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타오르는 남성성을 주체하지 못하시는 남성들에게는 더 좋은 액션영화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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