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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남자 가을 스웨터 패션 남자 한테 스웨터 만큼 편한게 또 없다. 2017 남자 가을 스웨터 패션이다. 나온 배도 가려주지 안다린 남방도 커버해주지 이것만한게 없다. 따듯하기도 하고 뭐 입어야 될지 고민 될 때 아무렇게나 가장 쉽게 입는게 스웨터나 가디건이다. 올해 2017년 가을에는 이렇게 한 번 입어보도록 하자. 스웨터 하나 즘은 다들 집에 있지 않은가? 없으면 하나 사도 좋다. 어차피 살 거라면 말이다.
바람피운 외국남자친구 용서해야 할까? 바람피운 상대에 대한 용서는 본인의 선택이다 그 누구도 뭐라할 문제가 아니다. 바람을 펴도 다시 만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같이 들릴 수 있지만 말이다. 결혼을 하고 사는 부부에게도, 연애를 하는 연인에게도 일어나는 일이 바람이다. 그 바람을 계기로 이별을 하고 평생 남으로 지내느냐 바람을 눈감고 용서한 뒤 살아가느냐는 본인의 몫이다. 본인이 더 행복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해도 똑같다. 사람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찾아 살길을 가려한다. 바람피운 상대를 미친 듯이 사랑해서 바람을 펴도 옆에 있고 싶을 수 있다. 어째서 그런 행동이 가능하냐고 물을 수 있지만 인간은 어떤 행동도 가능하다. 그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게 행복하다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사람들이 어떤..
2억 3천부가 팔린 드래곤볼이 참고/표절한 작품? 드래곤볼은 1984년 일본소년챔프에 연재를 시작으로 전설이 된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원작은 물론이고 스핀오프, 외전, 번외편 등등 엄청나게 많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원피스 이전에는 명실상부 세계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벌어 들인 작품이 드래곤볼이다. 한창 잘 나갈 때는 일본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대단해서, 문화부 차관이 드래곤볼 연재를 끝내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물론 전세계적인 영향도 무시 못 한다. 외국나가서 두유 노우 김치? 보단 두유 노우 드래곤볼? 하면 후자가 Yes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걸? 한국이고, 일본이고, 중국이고, 미국이고 전 세계 아이들은 에네르기파 한 번 쏴 보겠다고 손 한번은 한 번씩 모아 봤을 거다. 드래곤볼의 주인공이름이 손오공 게다가 꼬리까지 달렸다. 누가봐..
한티역 시카고 피자가 맛있는 컨트리맨즈 강남점 컨트리맨즈 강남점을 다녀오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컨트리맨즈 강남점에 다녀오게 되었다. 컨트리맨즈에는 시카고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무겁지 않은, 가볍고 가족, 친한친구,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컨트리맨즈의 모토다. 컨트리맨즈가 표방하듯 실제 분위기는 편안하다. 누구의 입맛에나 맞는 메뉴들로 가득찬 메뉴들이 있다. 인테리어 또한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 편하게 들려 맛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먹고 싶다면 컨트리맨즈를 가보도록 하자. 컨트리맨즈는 회사원들에게도 음주회식보다 단란한 저녁회식을 원할 때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소개팅 장..
가족 갈등으로 이혼을 원하는 남편 이혼 하자는 남편과 재회를 원하는 아내 어느 쪽이 잘 못 했고 어느 쪽이 잘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남편은 홀로 된 어머니를 봉양해야겠다는 마음이고, 아내는 신혼기간 만이라도 둘 만의 시간을 갖고 집중하길 원한다. 누구의 잘 못이라고 간단히 말하겠는가. 전통적인 가족의 입장에서 보자면 가족 중 가장 약한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다. 홀로 된 어머니라면 아내 쪽이건 남편 쪽인 건 힘이 남은 자식들이 신경을 더 써주는 게 맞다. 남편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내는 여자 친구가 아닌 가족이 된 사람이다. 남이 아닌 한 가족이 되었으니 자신의 어머니를 함께 보살 피는 게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을 하는 듯하다.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은가. 남편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홀어머니를 장가까지 간 아들이 챙겨주고 남은 여생을 신경..
6년간 강제순결연애 하는 남자 인간도 본능이 있는 동물 입니다, 순결은 선택사항입니다. 인간도 동물입니다. 관계를 맺고 번식을 합니다. 그리고 이를 하나의 쾌락으로 즐기고 삽니다. 나쁠게 없습니다. 연인관계에 관계를 맺던 순결을 지키던 그건 연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 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동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포유류 중에 한 부류일 뿐입니다. 관계에 대한 합의가 있으면 하면 되고 없으면 안 하면 됩니다. 관계를 원하지 않은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설득하려 한 세월이 6년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은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관계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정 견디기 힘들고 설득이 불가능할 것 같다 생각하시면 이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연애에 이별을 하는게 옳다 참는게 옳다라고 말하고 싶..
미해병대 하사가 된 최초의 대한민국의 참전용마 최초이자 최후의 해병이 된 말이다. 계급이 있는 진짜 해병이다. Reckless는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10월 미해병대 중위 프레더슨이 구매한다. 미해병대에게 전투에 쓸 동물들을 구매하는 이상한 짓은 대수롭지 않았다. 처음에는 미해병대들은 레클레스를 산이 많은 한국지형에서 보급을 위한 말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레클레스는 무반동총 소대에 편입되고 미해병대와 중공군을 놀라게 한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 레클레스는 미국과 한국에서 받은 훈장만 해도 여러 개, 게다가 진급도 두 번이나 해서 하사로 전역하게 된다. 1952년 10월 서울의 한 경마장에 프레더슨 중위가 나타난다. 험난한 산악지형으로 유명한 한국지형에서는 지프보단 말이 보급하기에 더 적합하다는 판단했기 때문이다. 11kg의 무반동총과..
재회만 하면 모든게 좋아질까? 노력하면 된다고 모든게 해결 될 거란 착각 남자친구가 취업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면 속상하다. 그럼에도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자신과는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데이트도 잘 하지 않으면서, 회사 동기들과는 잘 어울리고 있었다면 이는 이야기가 다르다. 물론, I양이 싫어하는 내색을 하기도 했을 거도 남자친구도 미안한 마음에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 했을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이다. 거짓말 할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해도 거짓말을 받아 들이지 못 한다면 이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신뢰에 금이 가는건 당연하다. 믿을 수 없는 사람과 연애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거짓말까지도 덮어 버린다. 감정이 상했음에도 사랑 때문에 그 사람을 놓아 줄 수가 없다. 어..
이별 후 흔히 하는 착각들 그 사람도 나와 같을거야아직 모르고 있을 뿐이지 이별을 하고도 다시 그 사람과 행복 할 수 있다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모순을 담은 말이라는걸 알 수 있다. 이별은 다른 말로는 버림, 배신과 연관되거나 연상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저버리고 남남이 되자고 선포하는 것 아닌가. 자신을 배신한 사람과 다시 행복하겠다니 사랑만큼 지나치리 만큼 복잡한 감정이 없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선택한 인연들은 그리 많지 않다. 부모 자식 관계도 선택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친구들 또한 언제 친해졌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연인관계도 잘 돌이켜 보면 어느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됐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만남이 그렇듯 이별도 비슷하다. 모래가 빗물에 쓸려나가듯 어느 순간 아무 마..
안쓰는 넷북 SSD 교체하기 넷북 SSD만 교체 가능합니다! 삼성 N145 넷북 SSD 교체기 ​ ​ ​안녕하세요 마스터이 입니다. 이제는 SSD가 저장의 대세가 되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SSD를 교체 해 보았습니다!.지인에게서 오래된 넷북 사진과 함께 톡하나가 왔습니다. '이거 쓸 수 있나요?' 넷북이라서 SSD교체하면 조금 빨리질 순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마시라고 의사와 같은 마음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교체를 원하기에 그나마 저렴한 SSD 하나를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 리뷰안 테크의 120GB SSD 입니다. 타사의 SSD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SSD와 설명서 한장 작업할 넷북의 사진입니다. 해상도도 낮고 CPU도 아톰 싱글코어라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연애 자존감이 없이 하는 연애는 둘다 힘들 수 밖에 없다. 자존감은 과거의 상처를 이기고 비교의 늪에서 벗어날 때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둘 다 힘듭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언제 버림받을지 몰라 전전긍긍해하며 상대방을 대하고, 상대편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설득하고 어르고 달래다 보면 지치게 됩니다. 둘 다 지치는 연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상처받기 싫은 건 모두 똑같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얕잡아 보는 걸 유쾌해야 할 사람 드뭅니다. 자존감이 낮다 보면 움츠려 들거나, 낮은 자존감을 들키기 싫어 날을 세우게 됩니다. 어느 쪽이 됐던 본인이 힘든 만큼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자존감은 타인이 올려 주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올릴 수밖에 ..
마스터이의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직접리뷰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직접 사용기 안녕하세요, 마스터이 입니다. 이번에는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트북들이 얇아지면서 다양한 하드웨어적 기능들이 탑재가 되지 않고 외부기기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편하긴 하지만 없어진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LG전자 LG GP60NW70 외장ODD 입니다. 다.지금의 SSD(Solid State Drive)를 사용하기 이전의 PC 저장 매체들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예전에는 FDD(Floppy Disk Drive)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5.25인치 3.5인치 두 종류가 있었지요. 이 디스크의 저장용량은 고작 1MB가 조금 ..
떠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들 부모님의 사랑어린 잔소리, 자기계발서, 선인들의 명언, 친구들의 듣기싫은 현명한 조언, 이 모두가 가진 공통점은 인정하기 싫은 만큼 하나같이 부정할 수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충고를 하는 화자도 듣는 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 줄 수 있는 그 말들 뿐이기에 어쩔 수 없이 수 없이 지금까지 세상 어느 곳에서는 반복되고 있고, 반복되어온 그 말들을 꺼낸다. 듣는 사람도 이미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수 십번, 수 백번 들어온 충고를 해주는 화자의 말을 귀 귀울여 듣는다. 하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어찌보면 지루하고 고루한 이 진리에 가까운 충고를 들었음에도, 결정은 우리가 말하고 듣는, 그 진리에 가까운 충고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될 때가 많다. 만약, 우리 앞을 먼저..
직접만든 공기청정기의 놀라운 효과 DIY 공기청정기-마스터이의 환절기, 미세먼지 필수품 공기청정기 직접 만들기DIY 공기청정기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마스터이의 DIY를 구독! 습하고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다르게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가을이 오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아요.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최근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엄청난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DIY 제품을 포스팅 하기 위해서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생각했던 것 보다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사진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그래서 오늘 마스터이가 DIY해 볼 제품은 소형 공기청정기 입니다!! 공기청정기의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기업에서 판매하는 공기청정기도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요..
존 스노우는 데너리스의 친조카였다. 존 스노우의 실명은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다 존 스노우는 네드 스타크의 서자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아나 스타크의 결혼으로 태어난 타르가르옌의 적장자였다. 왕좌의 게임 시즌 7 7화에서 리아나 스타크는 존 스노의 본명을 네드 스타크에게 알려주며 죽음을 맞이 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시즌 7, 7화에서 데너리스와 존 스노우는 몸을 섞고 만다. 데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존 스노우의 아버지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의 막내 동생이다. 족보를 따지면 존 스노우는 데너리스의 조카가, 데너리스는 존 스노우의 고모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타르가르옌의 적장자는 데너리스가 아닌 존 스노우가 된다. 철왕좌에 앉아야 할 사람은 데너리스가 아닌 존 스노우 곧 아에곤 타르가르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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