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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Tech Review

VR, 심리적 육체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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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고소공포증부터 침대공포증까지 치료방벙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010년도가 스마트폰의 시대였다면 2020년은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의 세계가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VR은 게임, 여행,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이제는 현실에 물들고 있는 것이다. 




BaDoinkVR 침대에서 더 자신감있고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치료하는 성치료 컨텐츠를 개발 중인 회사다. 이 콘텐츠는 장면의 전환이 없이 수대의 고프로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기술을 기본으로 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숨을 고르는 법부터 케켈운동까지 여성 배우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고소공포증, 벌레공포증등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의 공포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VR이 대두되고 있다. 단순히 게임이나 영화산업뿐만이 아닌 심리치료와 의료치료의 한 방편으로서 사용이 될 수 있는 길이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2D에서 3D 그리고 VR로 넘어가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치료뿐만이 아닌 교육에도 적용이 되는 VR은 미래세계의 교육까지도 바꿀 전망으로 보인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집에서 보고 그랜드캐년을 VR을 통해 방문하게 되는 학생들이 생길지도 모른다. 학교에서 책으로 배우는 것의 한계를 VR이 깨줄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최선이고 최고이겠지만 그런 기회를 얻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VR이 차선책이자 대체제로서 충분한 가치를 띌 것이라고도 Oculus VR의 CEO 팔머 루키는 자신감 있게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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