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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연애상담

이별의 악몽을 겪는 Y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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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간이 나쁜 시간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하고 분명 좋았던 시간도 있었을 테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관계가 변질이 되고 서로 좋아하면서도 미워하게되는 애증의 관계가 되어 버린건 Y 못이 아닙니다. 연인간에 상처를 주고 받는게 정당하고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지탄을 받거나 극심한 죄책감을 느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나를 사랑한 만큼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게 연인사이가 아닐까 합니다.



연인이 헤어지고 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Y씨가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받아들이려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분이 만나는 여성분의 흔적을 보게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람의 흔적을 보았다 보았다의 문제가 아닌 그저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입니다. Y씨의 예전 남자친구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고 이전과는 다르게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는게 좋을 합니다. 그만 예전의 기억, 예전 남자친구분 마음에서 놓아 주셔야 합니다.

친구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예전 남자친구분 이야기가 나오면 별로 듣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다고 잘라 말하셔야 친구분들이 이상 Y 앞에서 사람 이야기를 하지 않게 겁니다. 친구 분들은 아무 없이 그저 듣게 소문이나 말들을 Y씨가 친구니까 해주는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자체가 참기 힘드시다면 명확하게 말을 해서 남자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친구분들이 하는 없는 말에 너무 상처도 받지 마시고 크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Y씨의 마음 남자와의 과거를 정확히 모르는 친구들이 아무 없이 그저 하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연인들도 헤어짐과 이별을 경험 합니다. Y씨도 사람과 하던 연애 시절 마음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 아끼고 평생을 함께 하려 마음 먹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았고 서로의 성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Y씨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절이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도 외면했던 사람 곁에 있어줬던 Y씨는 그저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했을 입니다. 다만 사랑에 대한 댓가를 생각하신다면 그러시진 않겠지만- 그것 마저도 마음 속에서도 잊으셔야 합니다. 사람이 나를 그리워 하겠지, 예전을 생각하겠지 등의 생각 조차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사람 살겠지, 새로운 사람과 다른 삶을 살겠지 정도로 생각하시고 외의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입니다.  



Y씨를 아프게 하고 상처주고 떠난 사람이 절대 Y 삶까지 살아야 된다는 이유가 되어서는 됩니다. Y씨와 헤어지고 순간에 달라졌다고 한들 이미 떠난 사람입니다. 달라졌던 똑같던 이상 Y씨의 인연이 아닌 사람이기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던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Y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Y씨는 사람이 달라졌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Y씨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더욱 집중하셔야 합니다.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기로 결정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너무 신중하게 결정하려 노력하다 좋은 사람들에게 조차도 벽을 두고 경계를 심하게 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Y씨는 바보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제대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겪는 매우 정상적인 입니다. 후회도 남고 아픔도 남고 상처도 남고 때문에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매우 정상적인 사람이,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들이 겪는 슬픔입니다. 상처를 주어서 미안한 마음, 후회되는 마음이 들고 미안하다는 말이 하고 싶다는 거기에 헤어짐으로 인한 아픔을 겪는 당연한 일입니다. 반대로 사랑했었던 없었다는 듯이, 5 이라는 시간이 무색 만큼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여자와 결혼을 하고 다른 삶을 선택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간적으로 어떤 시각을 받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Y씨가 악하게 변했다는 것이 얼만큼 악하게 변한 것인지는 모르나 대부분의 연인이 이별을 겪을 아름다운 이별을 하지 않습니다. 중에 명이 아름다운 이별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별은 추하고 지저분하고 서로의 좋은 모습을 전부 끄집어 내어 보여주게 합니다. 부분에 있어서는 Y씨가 욕심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별다운 이별을 하셨다고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실 겁니다. 깔끔하고 조용한 이별을 하고자 했던 아마 Y씨의 욕심이지 않나 합니다.



밤에 잠을 주무시고 악몽을 자꾸 꾸시는 일은 제가 조언을 해드릴 없을 같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한다거나 약을 복용하는 일은 제가 조언 드릴 있는 영역이 아니니 판단은 Y씨가 하셔야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을 복용하시는 최대한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합니다. 지금의 상황을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Y씨가 원하는 목적지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계시다고 말입니다. 버스를 타고 있으면 신호등에 걸릴 때도 있고 정류장에 서게 때도 있습니다. 길이 때도 있고 심지어 버스가 고장이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것은 버스는 Y씨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는 입니다. 버스안이 사람들로 가득차 답답하고 힘이 드시겠지만 참고 기다리다 보면 자리에 앉을 때도 있고 창문을 열고 바깥 바람을 맡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조그마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며 힘든 참고 기다리다 보면 지금 Y씨가 타고 계신 버스에서 Y씨가 내릴 차례가 분명히 오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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