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공포, 부끄럽거나 무서워서 사람을 만나지 못 한다면

연애공포증, 부끄러움이나 사람이 무서워 연애를 못 한다면

 

어쩔 수 없다 연습을 해야 한다.

수줍음이 많고 불안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공유하고 자신을 드러낼 가능성이 적다. 데이트 조언은 데이트 상대방을 설득하고 게임처럼 전략에 관한 것이 많다. 하지만 진정한 관계는 데이트 상대와 당신이 누구인지 공유하는 것에부터 시작이다.

 

 

 

스스로를 들어내는 것은 친밀감을 얻는 관문이다 – 나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것을 드러낼 때 누군가에게 더 가까워질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거나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쉽지않다, 하지만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다. 자기소개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 데이트 상대에게 여러분에게 특별한 이야기나 지인에 대해 대화 주제로 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는 최근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공유하거나, 멋져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을 데이트 상대에게 알리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스스로를 들어냄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고, 그들이 당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 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판단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말자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판단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데이트 상대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과 같은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는 불안의 근원이며 데이트를 악화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타인의 판단은 웃어 넘기거나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상황이 틀어지면 저절로 자책하게 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만약 스스로 판단에 잘못된 말을 했어도, 자책을 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깊이 혼자 생각할 필요도 없다. 사회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에 대해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가정을 하는 경향을 갖는데, 사람들의 평가에 스스로가 움츠러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신을 가혹하게 판단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추측한다. 추측은 추측일뿐이다. 혼자하는 추측으로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가 없다.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자기 생각과 느낌 그리고 자존감에 집중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비치는 것이 덜 두렵게 느껴지게 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가치관과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게 느끼고, 자신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타인의 판단에 대항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혹독한 비평가, 판단을 어느정도 무시하고 자신에 대핸 집중하면, 다른 사람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된다.

마음 챙김과 감성 지능

 

불안은 무엇이 잘못될지,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잘못되었을지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키며 미래와 과거에 집중함으로써 점점 커진다. 그 대안은 마음 챙김이다. 마음 챙김은 현재,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다.

 

 

판단보다는 수용으로 현재를 연결하는 것은 자기 안에 더 큰 감정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감정 인식은 감정 지능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또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분별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고 진정시킬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