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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라이프패션스타일

어깨를 크게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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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깡패! 타고나지 못 했다면 만들어 보자!


어깨뼈를 잡아 늘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선천적으로 기골이 장대한 몸을 부여받지 못 했다면, 어깨 또한 좁을 확률이 높다. 뼈가 좌우로 성장하지 못 해 좁은 어깨를 가지고 태어 났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어깨에 붙어 있는 살과 근육을 키우면 된다. 어깨뼈 자체가 성장한다면 그것만큼 손 쉬운 방법이 없겠지만, 이미 성인이 된 몸에 기적을 바라기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운명은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비켜가는 법, 어깨를 운동해주고 음식을 적절히 섭취만 해 준다면 어깨의 넓이를 넓힐 수 있다. 뼈는 안 되도 근육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을 보자. 입금 전과 입금 후의 모습이 다르기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곳이 헐리우드다. 입금 후의 노력으로 안 될 법한 몸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곳이 헐리우드다. 물론 현역선수들에 버금가는 운동시간과 칼같이 지켜지는 식단조절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겠지만, 그들이 하는 노력의 반 아니 반의 반만 소비해도 어깨의 넓이가 넓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넓은 어깨를 가진 남자가 키큰 남자만큼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은, 아마도 넓은 어깨만큼 남성미를 잘 표현해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두꺼운 팔뚝, 힘줄이 꿈틀거리는 팔꿈치 아래의 팔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넓은 어깨를 가진 남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운동에 어깨 운동을 꼭 포함 시켜주도록 하자. 목표가 근육이 아닌 넓은 어깨라면 운동이 아닌 살을 찌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으나 덤으로 뱃살까지 덤으로 쫓아 올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이 방법은 진중한 고려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좁은 어깨를 타고 났기에 운동의 강도와 기간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어깨를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운동을 하고 있다면, 지금보다 넓은 어깨를 갖기 위해 노력해 볼 만한 여지는 있지 않을까 한다. 어깨 운동은 대부분 팔을 머리 위로 올렸다 어깨까지 내리는 운동을 생각하면 된다. 만세를 했다 팔을 구부리는 동작을 하는 운동들이 대부분 어깨를 강화시키는데 적화된 운동들이다. 


밀리터리 프레스, 스탠딩/시티드 프레스, 등등 덤벨이나 프레스를 들고 머리 위에서 팔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들이 어깨를 키우기에 좋은 운동들이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어깨 관절, 팔꿈치 관절 손목 관절등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부상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심하면 탈골까지도 갈 수 있으니 운동 중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집중력을 놓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이라면 수영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영이 성인의 어깨의 넓이에도 영향을 끼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청소년시절부터 수영한 사람들의 어깨를 보면 수영이 어깨성장에 분명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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