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자동차: 자동차에 관한 영화

남자들의 로망 자동차에 관한 영화 들입니다. 왠지 차만 좋으면 이 세상 모든 미녀들이 내것이 될 거라는 착각과 차에 관심이 없어도 좋은 차가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는 건 남성의 본능으로서 어쩔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차에 관심이 많지는 몇 편의 영화가 기억이 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Fast & Furious 입니다. 분노의 질주로 개명이 되었나요? 글쎄요 보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에서 종종 해주던걸 중간 중간 보고는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을 노린 영화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동차 경주에 악당들이 껴들고 그래서 총질하고 운전하고 쫓고 쫓기고 하는 내용 같습니다. 결국엔 어쩔수 없는 상황에 걸려 또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한 창 새로운 액션스타의 꿈나무로 불리던 빈 디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 요새 어디서 뭐하고 계실련지요..저 보다 잘 살고 계실 분인데..생각해보니 쥐가 고양이 생각하는 격이군요. 
 

니콜라스 형님께서 한창 잘 나가실 때 찍은 영화 같습니다. 지금처럼 다작하지 않으시고 1년에 한두편 찍으시던 시절 같군요.. 아닌가 꾸준히 영화 안가리시고 다작하고 계신건가..안젤리나 졸리가 전 세계적인 스타로 막 뜨기 시작 할 때 같습니다. 60초 안에 자동차를 훔치는 내용입니다. 물론 혼다 야리스나 현대 엑셀 이런걸 훔치진 않습니다. 머신이라 불릴정도의 차들을 훔치지요. 스토리는 뻔하게도 한 때 잘나가던 차 털이범 니콜라스 형님이 어째 저째에서 업계로 스카웃되서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택시군요. 고등학교 땐가요 벌써. 한국인 비하로 한창 미디어에서 떠들어 대던 영화 입니다. 택시를 개조해서 승객들을 토하게 만든 다는 내용입니다. 프랑스 영화지만 헐리우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레옹으로 유명한 뤽 베송이 제작이였는지 감독이였는지를 맡았었습니다. 첫 편의 성공으로 3편까지 개봉했었고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지요. 
 

폭풍의 질주로 개봉이 되었던 톰 크루즈, 니콜 키드만 주연의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두 커플이 눈이 맞았었다고 하더군요. 당시 브루스 윌리스 데미무어 커플과 함께 잉꼬 커플로 유명했던 커플이였는데 결국 키 차이를 이기지 못 하고...안타깝습니다. 내용은 은퇴한 유명 드라이버를 모셔와서 같이 드라이브 하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나스카 였는지..데이토나 였는지.. 둘다 같은건가요? 자동차 경주를 본적이 없어놔서... 누군가의 설명에 의하면 탑건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하는군요. 
 

이 영화는 이탈리안 잡이군요.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샤를리즈 테론 누님이 등장하십니다. 아 ... 잊을 수 없는 그분이여. 핸콕 2가 2013년 개봉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제작에는 들어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2012년에는 샤를 누님이 활동을 매우 많이 하시더군요. 프로메테우스, 백설공주와 사냥꾼 등등등..올 해 12월에 개봉하는 어덜트 영은 주노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더군요, 트레일러를 보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주노와 같은 형식의 코메디더군요. 글 만 읽고는 그저 그런 영화 중에 하나구나 라는 생각에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꼭 챙겨봐야 할 영화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샤를 누님이 다작을 하셨는데 그 중 볼 만한 영화가 몇개 되지 않아서... 아..자동차는 미니쿠페를 가지고 은행을 턴다는 내용입니다. 리메이크 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말크 윌버그님과 함께 주연을 맡고 계시지요.샤를 누님의 초기 영화 중에 하나 입니다. 쿠페 팬이 라면 챙겨 볼 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에 관한 영화들 이였습니다. 액션영화 입니다. 사실 제 취향들은 아닙니다. B급 영화 기분이 나는 영화도 많습니다. 자동차만 끼면 왠지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트릭스를 제작한 형제..아 이름이 ... 야침차게 준비 한 스피드 레이서로 쫄딱 말아먹었죠. 가수 비가 조연?단역?으로 등장해서 미디어에서 난리를 쳤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뭐..캐이블에서 해주길래 본 적이 있습니다만 차마 끝까지 못 보겠더군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자동차 영화로는 "카" 가 있겠습니다. "카2"도 개봉을 한 걸로 아는데 아이들의 차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 하신다면 챙겨 볼 만한 영화들이였습니다. 아 실베스타 스텔론의 "드리븐"도 있습니다. F1 소재의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