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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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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 호감을 표현할 때 고민이 된다면 여자 나이가 30대가 넘어가면 웬지 모르게 연하남이 부담스러울 때가 생긴다. 연하남이라고 해서 나쁘다고 생각할게 아니다. 멀쩡한 남자가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면 연하남이던 연상남이던 동갑이던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어차피 남자도 여자도 나이로 성숙도를 확신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사람의 나이가 아닌 그 사람이 가진 성격 성품 그리고 상황을 봐야 한다. 두 사람이 함께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사람이 괜찮다면 연하남과 연애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미래를 함께 그려 결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연하남과 연상남의 차이라면 우선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연하남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안정적인 미래를 갖기위해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다면 이 부분에서도 연상남..
호감으로 만나는 그 남자, 썸타는 듯 한데 문자나 카톡을 잘 안한다. 데이트에 관해서라면, 하루하루 교환하는 문자메시지나 카톡은 기쁜 소식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소식이 될 수 도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과의 문자나 카톡은 사람의 호르몬을 날 뛰게 한다. 특히 대화가 잘 되고 막힘 없이 흘러간다면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절대 오지 않는 문자나 카톡은 악몽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눈 뜨고 악몽을 꾸는 심정이 되는 것이다. 전화기를 3초마다 확인해도 문자가 오지 않아 눈이 빠질 것 같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 잘 흘러가는 관계가 막히기 시작하는 건 아닌지 불안감도 생긴다. 그 남자에게 문자가 오지 않거나 카톡 빈도가 떨어진다면 다음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 요즘에는 누구나 문자나 카톡을 자주 하고 산다. 하지만 이를 를 잘 하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다. 물론 이상한 일이다..
썸남, 짝남이 나를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알 수 없을 때 썸남이나 짝남이 있다. 분명 관계가 좋은 것 같은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아니면 심지어 관심이 있긴 한 것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 썸남 또는 짝남의 행동이나 말투를 잘 들어 보도록 하자. 썸을 타는 짝남이나 썸남이 있을 때 가장 불안한게 과연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알 수 없을 때다. 나에 대한 마음이나 호감이 있는지 확인 하고 싶지만 그 방법이 쉽지 않다. 딱 잘라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을 해주거나 관계를 명확히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민이 많이 된다. 짝남이나 썸남이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다음 행동들을 유심히 지켜보자. 관심이 있거나 호감이 있다면 당신에게 이런 행동을 할 확률이 매우 크다. 좋..
적금은 들어도 금융은 모릅니다. 1. 돈을 빌리거나 빌려 본 적이 있지만 금융은 모릅니다. "금융(金融, 영어: finance)은 금전의 융통이란 뜻으로, 주로 이자와 함께 자금을 빌리고 갚는 행위를 일컫는다." 위키페디아에서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거나 또는 그 반대의 행위를 일컬어 금융이라 정의 하고 있다.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활동" 중학교에서는 사회과목을 통해 금융을 이렇게 가르친다. 만약 당신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미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좋은 친구이기에 무이자로 돈을 융통해줬을 터이지만 말이다. 모든 일이 그렇다 어렵다면 한 없이 어렵지만 그 근간을 이루는 근본들은 그리 어렵지 않다. 돈을 빌려주고..
갑자기 친구로 지내자고 말 하는 이유 애인 사이에서 갑자기 친구 사이게 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애인 사이에서 친구가 되는 것을 원하기도 한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는 10에 9은 그냥 마음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그냥 보내주자. 이미 친구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금 애인을 친구로 만들 필요가 없음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 애인 사이에서 친구로 남자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다. 뭔가 아쉽거나, 딱 잘라 관계를 정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일 때 자구책으로 하는 말인 것이니 그리 큰 의미 부여하지 말자. 안 그래도 기분 뒤숭숭한데 저런 소리까지 하면 그냥 욕이나 한 바가지 해주고 다시는 만날 생각하지 말라고 전해주는게 올다 어제까지 연인이였는데 오늘부터 친구 1일을 한다면 이는 별로 달가운 상황이 될 수 없다. ..
주말에 연락이 잘 안되는 그 남자 또는 그 여자 주말이 됐다 또 연락도 안 되고 심지어는 잠수까지 타고 있는가? 썸남이나 연인이거나 애인이라도 이건 아니다. 연인 사이이거나 썸을 타는 사이인데 주말에 연락이 안 된다. 뭔가 있는거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주말에 연락이 안되는 남자거나 여자를 만나고 있다면 연락을 접도록 하자. 아무리 급하고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할 지라도 주말마다 매번 연락이 안 되는 건 뭔가 숨기는게 있거나 당신을 진정한 연인 또는 인연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주말이면 사라졌다 평일이면 다시 나타나는 사람을 무엇을 보고 믿겠는가. 아무리 감언이설로 설득하려 해도 들을 이유가 없다. 단호하게 잘라내야 한다. 주말에 연락이 안 될 이유가 하등 없다. 스마트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집전화를 사용해 연락하는 ..
말 없이 갑자기 잠수타고 이별을 말하는 사람들 잠수이별, 보통은 소심하고 이기적이고 우유분단한 사람 쪽에서 실행한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잠수타고 이별을 한 것이다. 소위 잠수이별을 당한 것이다. 잠수이별은 정말 이해를 해주기 힘들다. 보통 10에 9은 잠수를 타며 아무 말 없이 사라져 버린, 그냥 그렇게 이별을 한 사람들이 잘 못이다. 당한 쪽은 크게 잘 못 한게 없을 수 있다. 사소한 싸움에서 또는 단순히 지겨워져서,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소심한 성격이라 등등,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은 이별 조차도 스스로 하지 못 해 그냥 사라지고 말도 없이 잠수를 타는 것이다. 썸을 타고 있었다 .아니 이미 사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분명 분위기도 좋았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상태다.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그 남자 그 여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 진짜 이유들 대체 왜 연락이 제대로 오지 않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당신도 알고 있다. 소개팅을 했거나 썸을 타고 있는 썸남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 남자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은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구조로 유전자가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에 남자가 여자에게 구애하게 되는 구조는 어느 동물사회는 당연한으로 여겨진다. 인간사회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물론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구애를 할 수도 있다. 남자가 여자의 구애에 화답하는 일도 이제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다. 남자도 여자도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구애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세상인 것이다. 남자도 여자도 사실 같은 사람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
남자의 호감을 알아챌 수 있는 신호들 당신에게 있는 남자들은 확실히 뭔가 한다. 호감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행동과 말들을 하게 되는데, 남자들이 보내는 호감 신호들에 대해 알아보자. 계속해서 질문한다.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는 사람이 궁금한 건 누구나 똑같다.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는 계속해서 질문한다. 뭘 좋아하는지 어제는 뭐했는지 주말에는 뭐하는지. 특히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뭐하는지 가장 궁금해 한다. 왜냐면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다. 뭐하는지 왜 이렇게 물어 보나 싶으면 그 남자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뭐하는지 주구장창 물어보는 다른 이유를 따져보면, 이는 그 남자가 관심을 보이는게 확실한 이유가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썸을 타는지 좋아하는 남자는 있는지 남친은 있는지 알고 ..
호감표현을 알아보자. 그 남자 그 여자 나한테 관심있을까? 친절과 호감은 엄연히 다르다. 사람이 친절을 베푼다 하여 무조건 이성으로 호감을 갖는 건 아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여자가 남자한테 친절하다고 해서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 할 순 없다. 그저 사회가 요구하는 통상적인 예의를 갖추거나 이를 살짝 넘는 예의를 갖추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당신을 어장에 가두려는 속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호감과 친절은 여전히 다르다. 호감과 친절이 가장 크게 차이나는 점은 실제로 둘이 만나는가 아닌가 이다. 단 둘이 만나는 일이 없다면 이는 친절이다. 평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친절한 사람이 따로 연락을 해오거나 만나자는 말을 안 한다면 이는 그저 예의이자 친절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친절에 속아 소중한 얼굴을 팔면 안 된다. 커피 한 잔 할래요라고 물어 ..
이별한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안 온다면 인정 할 건 인정해야 한다. 그 남자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다면 사실상 둘의 관계를 원래대로 돌리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아무리 결혼도 아니고 연애 중 이별이라지만 스트레스가 작은 건 아니다. 헤어지자고 한 쪽도 이별을 당하는 쪽도 심적 고통은 만만치 않다. 특히 헤어지자고 먼저 말 한 쪽은 생각을 이미 많이 하고 정리 한 상태일 확률이 크다. 그게 남자던 여자든 말이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서로가 끝났음을 인지하고 예전 같은 연인사이가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먼저 연락을 할 이유거 전혀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자. 전화가 왔으면 좋겠고 카톡이라도 먼저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게 최우선이다. 그 남자가 연락을 해오지 않는다..
환승이별에는 슬퍼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환승이별의 피해자가 슬퍼하고 환승이별을 한 가해자가 행복하면 뭔가 좀 그렇지 않은가. 내 인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자. 결혼하기 전에 이런 일 벌어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보내주자. 당신이 실수해서 당신이 뭔가 부족해서 환승이별을 당한 것이 아니다. 서로 사랑한다 말하고 권태기가 오는 건 어느 연애에서나 흔하게 발생하는 사건이다. 권태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가끔 눈에 들어 올 수 있는게 사람이다. 하지만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게 우선이다. 이미 마음이 떠나서, 이러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말 모두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자. 다른 사람으로 마음을 환승시키면서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거절 받는다면 인생사가 그렇다. 노력한 만큼 그대로만 보상받으면 우리 인생이 그리 어려울 일이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우리는 내려놓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연애도 비슷하다. 내가 노력한다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과 연애가 무조건 시작되는게 아니다. 그렇기에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이 매력이 없는게 아니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할 뿐, 다른 사람도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하는게 아니다. 당신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갖지 않고 당신에게 호감을 보인 모든 사람과 연애를 하지 않듯, 그 똑같은 일이 당신에게도 일어 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객관화가 필요한 이유다. 자존감은..
그 사람을 잊어야 하는 이유 그 사람을 잊어야 하는 이유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과거가 당신의 마음을 괴롭히게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아름다웠던 추억도 지울 수 없는 기억도 모두 과거로 남겨야 합니다. 떠나간 화살을 잡을 수 없듯이 지나간 과거도 잡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별을 했건 그 사람은 당신을 과거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런 그 사람의 결정을 당신이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떠난 지금 당신의 마음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과거를 과거로 남기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과거의 족쇄를 풀고 지금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괴로운 마음에 과거를 떠올리기 보다 지금을 둘러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한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사람은 이미 그렇게 ..
매력적인 외모가 아니어도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이유 연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잘 생기고 예쁜 거다. 사실이다. 과학적으로 밝혀졌는지 이유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주변에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보면 알아서 다가와 준다. 말을 먼저 안 해도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어와 준다. 아 무슨 말을 하지, 어떤 말을 해야 하지,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이런 고민은 이런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다. 태생이 잘 생기고 예쁘다면 이성이고 동성이고 먼저 호감을 가지고 다가와 준다. 어쩌겠는가 인간이 그렇게 태어난 것을. 부모님을 원망해 봐야 이미 최소 20년은 지난 일 아닌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긍정을 잃지 않아야 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인류의 인구가 70억이라는 것이다. 잘 생기고 예쁜 사람만 연애하고 결혼해서 자손을 낳았다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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