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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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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에 겉모습이 얼마나 중요할까? 많은 사람들은 데이트 전에 똑같은 질문을 한다. 나는 무엇을 입어야 할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클리비지 아니면 단추가 채워져 있는가? 물론, 첫인상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치레만 화려한 첫인상이 무조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족한 것보다 못 하다는 말이 있다. 첫 데이트? 만약 그 사람을 온라인으로 만났다면, 당신은 방금 그 사람의 디지털 버전을 본 것 이다. 서로 일치하는 점들은 정확했고, 이미지는 매력적이었으며, 또한 첫 번째 메시지나 전화는 확실한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두 사람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한 만남의 시작은 상대방에게 당신에 대한 완전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
과학으로 증명된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의 특징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다! 데이트 세계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연구를 찾기 위해 의학잡지와 과학잡지를 섭렵했다. 그러니 미소짓고, 빨간 옷을 입고, 그의 농담에 웃고, 더 인기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 입증된 다른 모든 방법들을 사용해 보자. 이 중 하나라도 걸리면 인기녀가 되는건 시간 문제다. 빨간 옷을 입어라. 옷이던 신발이던 아님 악세사리라도 붉은색 계통을 걸치거나 입도록 하자. 붉은색은 사람의 시각을 뺏고 뇌에 큰 자극을 남긴다. 붉은색 계통이 가진 이미지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매일 빨간색 옷을 입을 순 없다. 화장을 붉은색 계통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에게 너의 미소를 비추어라. 적어도 미소 짓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은 없다. 캐빈크루들이 괜히 친절한 이미지의 대명사가 ..
그 남자 나한테 호감있을까? 호감있는 남자가 보내는 호감표시들 여러 가지 표시가 있을 수 있으며, 당신 또는 여자에 대한 호감표시는 대개 단계별로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표시들을 한 번 살펴보고 그 남자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유심히 눈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주시 및 관찰을 해 보자. 네 얼굴. 보통, 아주 통상적으로는 당신의 얼굴이 출발 점이다. 특히, 그 남자 또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이런 특징들에 관심을 줄 것이다. 우선은 눈이다. "내 눈을 바라봐!" 라고 외치지 않아도 당신과 눈을 마주치려 할 것이다.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아니다. 본능이다. 본능은 그 남자의 눈을 당신의 눈으로 인도하고 이끌어 준다. 안경을 쓴다면 그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안경색깔을 분명 알고 있을 것이다. 무던하고 세상 둔한 남자도 안경색깔 까지는 ..
당신이 자꾸 이별하는 이유 수백만 명이 오늘도 이별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구 위에 사는 우리들에겐 이별이란 게 대단한 일도 특별한 일이 아니다. 수백만 년 동안 이별해 온 것까지 생각해 보면 지금 당장 이별하는 수 백만은 태양계에서 바라본 지구 같을 것이다. 물론 이별이라는 게 한쪽만의 잘 못이 없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가 나도 10:0은 없었다. 무조건 9:1은 나와야 한다. 쌍방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법이 바뀌었다. 10:0이 보험으로 처리가 된다. 상대방 잘 못이 백 퍼센트 내 잘 못 빵 퍼센트가 인정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별도 그렇다. '너도 뭔가 잘 못 했겠지.' '손바닥을 마주쳤겠지.' 등등 이별에 있어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 못 했다고 보는 시각은 드물다. 하지만 이별도 한쪽만의 잘 못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진 첫 소개팅 성공법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가끔은 무시하기에 소개팅 첫 만남에서 실패한다. 1. 깔끔하게 입고 머리를 단정히 해라 깔끔하지 않은 모습은 아무리 똑똑하고 잘 생긴 사람도 신뢰할 수 없거나 예의를 갖추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한다. 첫 만남에서 옷을 잘 차려입고 깔끔하게 나가는 이유는 잘 보이기 위한 이유만이 아닌 예의임을 잊지 말자. 2. 은은한 향수를 뿌리자. 사람은 냄새에 민감하다. 좋은 향기는 사람에게 호감을 일으킨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없는 것 보다 못 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수를 적당히 뿌리고 나가자. 좋은 향을 풍기는 사람을 누군들 싫어 하랴. 3.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자 노려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2분 동안 이성끼리 눈을 마주치면 없던 호감이 싹튼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매의 눈으로..
심리학자가 말하는 첫데이트 성공법 말은 쉽다지만 실제로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쉬운 것 들이다. 첫인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사람을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람은 시각에 예민한 동물이다.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본주의 세상이 낳은 외모지상주의에 젖었다며 자신을 탓하지 말자. 반대로 상대방도 외모나 겉모습을 보기 마련이다. 진정으로 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더라도 조금 참도록 하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연임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모든 걸 보여줄 필요는 없다. 난 내 생얼부터 보여주겠어, 나는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를 끄는 모습을 보여주겠어 라는 생각은 넣어두자. 훗날 두 사람의 연애가 잘 된 후에 진정한 겉모습과 속내를 보여도 늦지 않다. 거짓말이나 가식을 ..
여친도 있고, 나한테 관심도 없는 남자. 먼저 연락하고 잘해줘도 남자는 부담 스럽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놔주는게 상책이다. 시간이 지나 먼저 연락했을 때도 연락을 받아준 건 초반 뿐이었다. 이는 예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다 다시 부담스럽다는 말을 했다. 이건 남자에게도 본인에게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연락을 그만하는게 옳다. 인간 인연은 강제로 맺어지지 않는다. 안될 인연을 억지로 붙잡고 있어야 봐야 속타는 건 자기 자신 뿐이다.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본인도 행복하지 않고 상대방도 행복하지 않은데 이를 억지로 꾸준히 이어갈 필요가 없다.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말이 있긴 하다. 이는 본인이 가진 모든 역량을 갖다 받치라는 말이 된다. 그저 연락 몇 번 해보고 좋아하는 티 몇 번 내본다 한들 상대방이 없던..
소개팅은 취업면접과 뭐가 다를까? 마치 면접관 두 명이 서로 면접을 보는 듯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누가 외모지상주의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고 하는가. 미디어는 시청자나 청취자가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매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개팅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여자도 남자도 외모가 아닐까. 속물같은가? 외모를 안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온라인으로 긴 시간동안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가능 할 듯 하다. 책을 표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책 표지가 보기 좋다고 해서 내용이 나쁘다고 말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외모도 본다"와 "외모만 본다"는 분명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외모가 분명 존재하지 않는가. 그리고 외모라는 것은 사람의 생김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취업..
남친이 내 맘을 몰라줍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사연이 들어왔다. 오래간만에 사연이다. 요 근래 사연이 들어와도 도저히 답장을 할 수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바쁘다.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다. 최근 시작한 팟캐스트 편집, 회사 마치고 가는 운동, 주말마다 가는 교육 등등 예전만큼 개인 시간이 나지 않는다. 여하튼, 각설하고 다시 상담-고민 나눔이라 부르고 싶다-을 시작했다. 약 4년간 블로그를 통해 글로 했던 고민 나눔을 팟캐스트로 옮겼다. 세상 문제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복잡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 없이 단순해진다. 연애 문제도 그렇다. 헤어져야 할까? 계속 만나야 할까? 보통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헤어져야 하는 게 보통은 맞다. 절친한 친구가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절교 생각하진 않는다. 하물며 더 친하고 더 가까운 애인한..
여친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대처법 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하는 거라면 아마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희극작가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정말 멋지고 잘 생기고 능력까지 좋은 사람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 트지 않는 반면 이상형에의 발 끝도 못 쫓아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순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 사랑하면 내가 아프게 될 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게 사람이다. 특히 이미 누군가와 사랑하며 행복해 하는 그 남자 말이다. 왜 하필이면 그렇게 많고 많은 남자들 중에 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고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못 쓸짓을 하는 것 같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 하다가도 어느 새 내 사랑도..
정말 나 때문에 헤어진 걸까? 수 많은 은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집니다. 한 달을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이 있고 10년을 살다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각자의 상황, 성격, 예기치 않은 사건과 사고로 인해 이별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희영씨가 적어주신 사연을 보면 누구의 잘 못 이라 딱 집어 말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각자의 상황이 달랐고 서로가 서로에게 바랬던 모습이 달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딱 집어 “당신이 이만큼 잘 못 했고 이런저런 실수를 했어 그렇기에 둘이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어” 라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잘 못이 더 크니 내 잘 못이 더 크니 따지는 건 법정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너무 자책하시지 말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희영씨는 정신적으로..
현실과 사랑사이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유명한 일본 영화가 있다. 주연여배우의 미모가 꽤나 인상 깊었던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냉정과 열정 사이, 제목을 이렇게 잘 지을 수 있다니, 부럽기가 그지 없다. 제목만큼 영화도 멋졌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서로를 너무 사랑한 두 연인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일에 관한 영화였던 듯 하다. 하지만 우선 내용은 한 켠에 놓아두고 제목만 가지고 생각을 해 보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냉정과 열정의 줄에 올라 떨어지지 않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냉정을 지키고 열정을 지켜가며 끌어 오르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식지않게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은 그리 쉽사리..
결혼은 싫다는 외국인 남친 인과, 원인과 결과,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이다.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과정은 생략한듯한 말이지만, 이 단어 하나로 철학자부터 과학자까지 머리를 부여잡고 수 없이 고민을 해 왔다고 한다. 철학이나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원인과 결과 어느 쪽에 더 중심을 두고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친관이 차이가 심하게 생기기도 한다. 원인이 중요한지, 원인 보다는 결과가 중요한지에 대한 정답은 그 누구도 내릴 수 없지만, 적어도 세상, 사회,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봄에 있어 본인만큼은 어느 정도 정리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 때가 온다고 본다. 아니면, 원인이 결과를 낳고 그렇게 생긴 결과가 또다른 원인을 낳는 무한 반복되는 삶 속에서 딱 잘라 이건 저렇다 저건 이렇..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토요일밤부터... 일단 저는 20대 남자이고 취업준비생이구요. 최근에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토요일밤부터 일요일낮까지 항상 연락을 안합니다. 토욜 밤에 머하냐고 톡보내보면 다음날 일욜 낮이나 돼서 어떤때는 아팟다는 둥, 어떤때는 친구들과 놀앗다는 둥, 어떤때는 결혼식 갓다가 배터리떨어져서 폰이 꺼져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그래서 계속 물어보면 말을 돌리거나 회피합니다.그러면 저는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항상 먼저 사과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여자친구한테 상당히 매달려잇는 상태이고, 여자친구도 엄청 냉랭하게 느껴지네요. 최근에도 토욜날 잠수타서 제가 화가 나서 딴남자 만난거 아니냐고 의심하니깐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네요. 그렇다고 연락이 아예 안되는것은 아니구 엄청 띄엄띄엄 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제연락 그만하고싶..
남자친구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 . 저는 22살 여자구요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두달정도 됬어요 남자친구는 저랑 또래인데 노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내년에군대가기두 하구요그리고 여자인 친구들이랑 혹은 누나랑 둘이서 밥을 먹거나 놀때가 있어요 저는 여자랑 둘이 만난다는게 너무 싫어서 티를내고 짜증도 냈었는데 남자친구는 그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술먹고 흘리면서 한 얘기가 난 쿨한 연애가 하고싶고 올인하는 연애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 의미는 서로 사생활은 터치하지말자는 말이잖아요. 근데 제생각은 여자랑 남자랑 연인이 된다면 죄책감이 들어서라도 여자인 친구라고 하더라도 같이 밥먹고 술먹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명목상으로만 여자친구고스킨쉽하려고 만나는 엔조이 인가 이런 안좋은 생각두 들어요.그리고 정말 기분나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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