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으로 만나는 그 남자, 썸타는 듯 한데 문자나 카톡을 잘 안한다.

데이트에 관해서라면, 하루하루 교환하는 문자메시지나 카톡은 기쁜 소식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소식이 될 수 도 있다.

 

호감이 가는 사람과의 문자나 카톡은 사람의 호르몬을 날 뛰게 한다. 특히 대화가 잘 되고 막힘 없이 흘러간다면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절대 오지 않는 문자나 카톡은 악몽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눈 뜨고 악몽을 꾸는 심정이 되는 것이다.

 

전화기를 3초마다 확인해도 문자가 오지 않아 눈이 빠질 것 같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 잘 흘러가는 관계가 막히기 시작하는 건 아닌지 불안감도 생긴다.

그 남자에게 문자가 오지 않거나 카톡 빈도가 떨어진다면 다음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

 

요즘에는 누구나 문자나 카톡을 자주 하고 산다. 하지만 이를 를 잘 하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다. 물론 이상한 일이다. 전화보다 카톡, 문자가 편한 세상이 되었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사실이다.

 

 

일을 하거나 자신의 일에 집중 할 때 핸드폰을 안 보고 문자나 카톡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경우이지만 분명 있으니 마음을 너무 쓰지 말자. 그 사람의 성향이 그렇다면 존중해주도록 하자.

 

 

괜한 스트레스로 불안감을 키우거나 불화를 만들지 말자. 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존중 해주는 것도 데이트와 연애의 일부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 한 건 당연하다.

 

 

문자나 카톡을 잘 안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당신이 만나고 있다면 조금 답답하더라도 참도록 하자 왜냐면 진정으로 당신에게 감정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표현하려 할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는 잘만 카톡이나 문자를 하는데 당신에게만 하지않는다면? 그렇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큰 아주 큰 관심은 없는 것이다. 어느 정도의 호감은 있을 수 있으나 바로바로 답장을 하는 만큼이 호감과 관심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히 연애초기, 썸을 타는 시기라면 더욱 그렇다.

 

 

둘의 관계가 가깝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가깝지 않은 뭔가 약간은 어색하지만 호감은 있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단계에서 문자나 카톡이 시원찮게 온다면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매우 적극적으로 문자나 카톡을 하는데도 뜨뜨미지근한 반응이라면 직접 물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슴앓이를 올해하는 것 보다는 짧고 굴게 한 번에 문제를 해결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