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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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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비틀즈 이 후 최고의 영국가수 1988년 영국 토튼햄에서 십대 미혼모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아델은(본명: Adele Laurie Blue Adkins) 4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 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의 음악이 그녀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아델: "스파이스걸스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시절 꼬마가수로서 스파이스 걸스 이미태이션 가수로서 활동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아델은 스파이스 걸스의 복장을 쫓아하기 위해 그녀의 엄마가 씌워준 안대는 창피했었다고 회상한다. 여러차례 이사를 다니며 웨스트 우드사의 이웃에 위치한 남부런던에 정착하게 되었고 16살 때 홈타운 글로리를 녹음하게 된다. 아델은 16세 때부터 R&B 가수들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알리야, 데스티니걸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같은..
영국의 로맨티스트 휴 그랜트 19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그랜트는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많군요 생각보다. 30년간의 연기생활을 해오면서 언제나 말해오길 연기는 천직이 아니라 그저 어쩌다가 하게 된 직업이라고 하는군요. 대형스타들과의 삶과 미디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각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오고 있다고 하네요. 옥스포드 영문과를 졸업 한 수재입니다. 런던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과정을 밟으려다 포기하고 연기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1900년대 말까지는 매우 약하고 상처받는 부드러운 남자 역할을 주로 해왔다면 2000년 부터는 나쁜 남자 또는 이기적인 남자 역할을 주로 해오는군요. 아마 그게 성격에 더 맞는 모양 입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연기를 하던 그의 로맨스 영화들..
축복받은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 입니다. 어느 남성이 싫어 할 수 있을까 라는 강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이건 영화를 보다가 사랑에 빠져도 이상할게 없는 매력을 가진 여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하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이름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생입니다. 누님도 아니시군요. 아직 30도 안 되신 분이 어찌 그런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지 그 비밀이 궁금합니다. 단지 이쁘고 섹시함으로만 어필하는 배우가 아닌 연기력도 갖춘 여배우로서 수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1984년 생으로 덴마크계 아버지와 유태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칼렛 요한슨은 뉴욕인 입니다. 태어나기도 뉴욕에서 자라기도 뉴욕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많은 오디션을 보았고 그에 따른..
전설적인 스릴러, 공포영화 3편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서 실험으로 보여 준 사실 입니다만 사람이 공포를 느끼면 확실히 체온이 약간은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여름에 스릴러,공포영화들이 개봉을 하는 모양 입니다.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나, 특히 슬래셔라던지 고어 영화는, 스릴러라던지 오컬트 같은 영화는 그래도 가끔은 보는 편입니다. 어린 시절에 보았 던 스릴러 공포 영화 3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소설 작가 스티븐(픈) 킹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3편 입니다. 이 3편 모두 대부분의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한 작 품들 입니다. 게다가 모두 거장들의, 미저리는 글쎄요 성공한 감독분이시지만, 손에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고전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
브래드 피트: 시대의 아이콘 20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시대의 아이콘 브래드 피트에 관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의 인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여느 잘생긴 배우들이 그렇듯이 그 또한 잘 생기기만한 배우로 짧은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질 뻔 했지만 끊임없는 변신과 연기 도전으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63년 생으로서 1987년부터 연기생활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기수업을 받기 위해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 중에 하나가 프렌차이즈 음식점 El Pollo Loco 미친 닭이라는 음식점에서 닭 인형 전체 탈까지 쓰고 광고맨으로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차저차 티비에 힘겹게 데뷔하여 조연..
언터처블: 수작! 실화를 바탕에 둔 마피아 영화 지금은 영화계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주제 이탈리안 마피아지만 1980년대 부터 길게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헐리우드에서 영화소재로 또는 영화 패러디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었던 악명 높은 이탈리안 마피아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영화는 미국의 금주시대에 매우 악명 높았던 알카포네에 관한 영화 언터쳐블입니다. 주인공은 경찰들이지만 알 카포네 역할을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Director: Brian De Palma Writers: Oscar Fraley (suggested by book), Eliot Ness(suggested by book), and 1 more credit » Stars: Kevin Costner, Sean Connery and Robert De N..
이쁘다! 영국 신인여배우 오펠리아 러비본드 얼마전에 콜린파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 런던 블라바드에서 알게 된 배우 오펠리아 루시 러비본드(Ophelia Lucy Lovibond) 입니다. 단역으로 짧게 출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력있어 보여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2000년도 부터 TV 시리지에 등장을 해오다가 2009년 아이레랜드 영화 노웨어 보이(Nowhere Boy)로 영화에 데뷔하였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아직 신예이기에 많은 정보가 없군요. 1986년 생이며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4,3,2,1 이라는 영국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개봉 한 짐 케리의 펭귄영화에도 등장을 했다고 하는군요. 2012년도에 Titanic :Blood and Steel TV 시리즈에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Wasteland,..
타인의 삶:슬픔으로 끝날 수 밖에 없던 삶과 사랑 원제는 Das Leben Der Anderen(The Lives of others) 으로 국내에는 직역으로 타인의 삶이라는 제목이로 개봉을 했었습니다. 친한 동생의 소개로 보개 된 영화였습니다. 머리 속에 박힌 영화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2006년 개봉이지만 국내에는 2007년도에 개봉을 한 듯 합니다. 동독 시절 비밀 경찰들은 시민들을 감시하기위해 도청 및 밀고자들을 매수하고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유명 극작가와 그의 연인을 냉철하고 자신의 임무에만 집중하는 비밀경찰이 도청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 됩니다. 당시의 동독의 암울한 시대상을 매우 잘 표현했으며 배우들의 내면연기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극 중 비밀경찰로 비즐러 입니다. 문화장관이 극작가 기오르그의 애인이자 유명 여배우..
남자의 로망 자동차: 자동차에 관한 영화 남자들의 로망 자동차에 관한 영화 들입니다. 왠지 차만 좋으면 이 세상 모든 미녀들이 내것이 될 거라는 착각과 차에 관심이 없어도 좋은 차가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는 건 남성의 본능으로서 어쩔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차에 관심이 많지는 몇 편의 영화가 기억이 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Fast & Furious 입니다. 분노의 질주로 개명이 되었나요? 글쎄요 보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에서 종종 해주던걸 중간 중간 보고는 처음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을 노린 영화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동차 경주에 악당들이 껴들고 그래서 총질하고 운전하고 쫓고 쫓기고 하는 내용 같습니다. 결국엔 어쩔수 없는 상황에 걸려 또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되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한 창 새로운 액..
아동영화: 아이들과 보기 좋은 가족 영화 가정의 달 12월 입니다. 맞나요? 회식의 달인가. 5월 보다 아이들이 더 들뜨는 12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운 겨울 밤 군고구마라도 드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보실만한 가족, 아동 영화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서양 영화들이지만 어느 정도 국내 정서에 맞는 영화들로 골라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아동영화이기를 바랍니다. 라이온 킹입니다. 중학시절에 본 영화 같군요. 한 3-4번은 본 것 같습니다. 디즈니에서 제작을 하였고 어른들에게도 호평을 얻어 뮤지컬로도 제작이 되었죠. 뮤지컬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촌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잃게 된 아기 사자 심바의 이야기 입니다. 동물의 왕자 레오(일본 애니메이션)제작사 에게 고소를 받기도 했었죠 카피라고 해서. 어떻게 판결..
동성애 영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동성애에 관한 영화 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 인듯 하지만 아직도 여러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금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느정도 자유분방한 국가이며 동성애에도 마음을 활짝 열것 같은 분위기인 미국도 사실 아직도 동성애에 대해 완벽하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1970-80년대 에이즈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고 동성애에 관한 새로운 시각들이 물밑에서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명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앞세운 동성애 영화들이 개봉을 했고 그에 따른 사회적인 여파가 있었습니다만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Director:..
My Way: 그 실화에 관한 마이 웨이 광고를 보시면 모든 건 이 한장의 사진으로 부터 시작했다 라는 식의 광고를 보셨을 겁니다. 2002년도에 밝혀진 내용 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계신 분의 성함은 양경종씨라고 하네요. 노르망디 유타 해변에서 1944년 D-Day에 미군의 포로가 되어서 영국으로 보내 진뒤 그곳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생을 마감 하셨다고 합니다. 신의주에서 태어나서 일본군에 징집되었고 1939년도에 일본과 전쟁 중이였고 전투 중 하나였던 노모한 전투에서 부대가 패하게 됩니다. 그 후 소련군의 포로에서 다시 소련군의 군인으로 징집되어졌고 우크라이나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 분이 속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패하게 되고 또 다시 포로가 되었다가 독일군 소속으로 되어집니다. 그 후에 노르망디로 보내져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호빗:예상치 못한 여정(The Hobbit:The Unexpected Journey) 2012년도 개봉영화 중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 The Hobbit 호빗 입니다. 3D로 제작이 될련지는 모르겟네요. 당연히 3D로 제작이 될려나요. 반지의 제왕이 성공을 거둔 뒤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인 호빗 또한 영화로 제작 되었습니다. 총 두편으로 2012년도와 2013년도에 연속으로 개봉을 하네요. 기본적인 이야기는 샤이어에 사는 호빗 빌보에게 간달프가 찾아옵니다 13명의 드워프와 함께 말이죠. 드워프들은 그들의 빼앗긴 땅에 살고 있는 용 스마우그가 가진 금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여정에 호빗 간달프의 권유로 빌보도 함께 하게 되지요. 그렇게 여정이 시작되어 고블린, 트롤 등을 만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스마우그에게 가서 금을..
돌아 온 초호화 배우..영웅집단 어벤저스 (The Avengers) The Avengers(어벤저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2년 아이들의 달 5월달에 개봉을 하는군요. 이 많은 미국영웅들을 볼 수 있다니 참 시간 죽이기는 더 할나위 없을 영화 같습니다. 액션이며 그래픽이며 손색이 없기를 바랍니다. 5명이 6명의 주인공의 비중을 어떻게 나누고 조정 했을 지 궁금합니다. 이전 원래 헐크 영화의 두 배우였던 ...아 갑자기..이름이... 한명은 뮌헨으로 유명한 분이고 한분은 아...파이트클럽의 에드워드 노튼이군요 두 배우는 하차하고 새로운 배우가 헐크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군요. 리브 타일러가 안나온다는게 좀 흠인 것 같습니다. 나오려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훈훈한 SF 액션 영화이기에 날 좋고 따듯한 5월에 개봉 하는 듯 합..
남자들을 위한 액션 영화 3편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액션영화 입니다. 어린시절 홍콩 액션영화 또는 느와르 장르로 구분되던 액션영화들을 보고 자라오면서 참으로 거짓말도 잘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해왔더랬습니다. 하지만 요새들어 총 없이 싸우는 서양판 액션영화도 중국의 액션영화에 지지 않는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지요. 하지만 역시나 서양이던 동양이던 액션영화는 역시 허풍이 좀 들어가야 재밌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 말씀이신 "땅덩이 큰데 사는 놈들은 뻥도 잘까" 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2002년도 개봉으로 현재 3편까지 제작이 되었고 4편에 대해서도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본 시리즈 입니다. 맷 데이먼의 이미지를 확 굳혀 버린 액션 영화이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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