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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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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보다 주식 수익율이 더 좋은 이유 피터 린치가 말했다 물건을 잘 파는 기업을 사라고. 여자들은 우선 자신들이 아는 기업에 투자한다. 생전 처음 들어 본 기업에는 투자를 꺼린다. 차트를 분석하기 보다 회사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직감적으로 판단한다. 백신이 필요하거나 마스크가 잘 팔린다면 그 회사를 산다. 아니면 가장 안전해 보이는 삼성전자를 산다. 하지만 남자들은 차트 이야기로 밤을 지새운다. 특히 20대는 차트가 어떻고 모멘텀이 어떻고 호재가 어떤지를 이야기 하며 자신의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수급에 보탠다. 그러고 하루이틀 기다렸다 주식이 오르지 않으면 팔아 버린다. 기다리지 못 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는 분기보고서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3개월에 한 번 기업의 가치가 망할 정도라면 이미 그 기업은 이전부터 망해가고 있었거나 사장이 ..
2021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미국 탑 쓰리 배당 ETF 2021년 배당 주는 최고의 미국 탑 쓰리 ETF 현금소득을 목표로하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주는 언제나 매력적인 존재들이다. 특히 매달 또는 분기마다 배당하는 미국 배당주들을 모아 놓은 ETF는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지난 12개월 동안 가격 또한 S&P 500을 이기는 20.8%수익률을 기록했다. 1. Fidelity Nasdaq Composite Index Track 피델리티 나스닥 콤포시트 인덱스 트랙 1000개가 넘는 미국 지주회사들을 담고 있는 ETF회사로 미국 외 국가의 주식도 약간 담고 있다. 특히 테크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예상되는 ETF다. 0.21%의 수수료가 높기는 하나 수익률이 여전히 매력적이다. 2.16%로 배당을 지급하며 1년에 한 번 지급된다..
워렌 버핏이 강력추천하는 공부없이 하는 장기투자 ETF (Exchange-Traded Fund) 소위 이티에프라 불리는 펀드다. 인덱스, 한국 말로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가장 유명한 인덱스 펀더는 S&P 500이다. 한국에서는 KODEX 200이 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지수가 오르면 함께 오르고 떨어지면 함께 떨어진다. 워렌 버핏은 주주총회에서 매번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라고 설파해 오고 있다. 많은 펀드매니저들이 지수를 상회하는 수익을 내기 위해 많은 펀드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대 다수의 펀드들은 지수를 쫓아가지 못 해 허덕거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손해를 보는 건 그 펀드를 산 투자자들이다. 가격하락으로 펀드에서 손해보고 펀드매니저에게 운용비도 내야 한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에 있다. 낮은 수수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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