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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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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타고 연락 안 하는 남자들 잠수 이별 나쁜 소리를 못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귀찮아서 잠수를 타는 사람도 있다. 아니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가 됐건 연락이 안 되고 갑자기 잠수를 타버리는 사람이라면 그냥 놓아주는게 좋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한 달 동안 아무 연락이 없다 다시 연락을 해오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런 사람들도 걸러야 한다. 이유가 있었다고 한들 그 이유를 알리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잠수를 타고 연락을 안 한 다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과 사귀거나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국 또 똑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거나 마음 졸이는 일이 다시 발생한다. 지금 당장 헤어지고 이별하고 관계를 정리하는게 힘들다고 할지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아프고..
주말에 연락이 잘 안되는 그 남자 또는 그 여자 주말이 됐다 또 연락도 안 되고 심지어는 잠수까지 타고 있는가? 썸남이나 연인이거나 애인이라도 이건 아니다. 연인 사이이거나 썸을 타는 사이인데 주말에 연락이 안 된다. 뭔가 있는거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주말에 연락이 안되는 남자거나 여자를 만나고 있다면 연락을 접도록 하자. 아무리 급하고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할 지라도 주말마다 매번 연락이 안 되는 건 뭔가 숨기는게 있거나 당신을 진정한 연인 또는 인연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주말이면 사라졌다 평일이면 다시 나타나는 사람을 무엇을 보고 믿겠는가. 아무리 감언이설로 설득하려 해도 들을 이유가 없다. 단호하게 잘라내야 한다. 주말에 연락이 안 될 이유가 하등 없다. 스마트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집전화를 사용해 연락하는 ..
말 없이 갑자기 잠수타고 이별을 말하는 사람들 잠수이별, 보통은 소심하고 이기적이고 우유분단한 사람 쪽에서 실행한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잠수타고 이별을 한 것이다. 소위 잠수이별을 당한 것이다. 잠수이별은 정말 이해를 해주기 힘들다. 보통 10에 9은 잠수를 타며 아무 말 없이 사라져 버린, 그냥 그렇게 이별을 한 사람들이 잘 못이다. 당한 쪽은 크게 잘 못 한게 없을 수 있다. 사소한 싸움에서 또는 단순히 지겨워져서,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소심한 성격이라 등등,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은 이별 조차도 스스로 하지 못 해 그냥 사라지고 말도 없이 잠수를 타는 것이다. 썸을 타고 있었다 .아니 이미 사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분명 분위기도 좋았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상태다.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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