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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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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온 초호화 배우..영웅집단 어벤저스 (The Avengers) The Avengers(어벤저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2년 아이들의 달 5월달에 개봉을 하는군요. 이 많은 미국영웅들을 볼 수 있다니 참 시간 죽이기는 더 할나위 없을 영화 같습니다. 액션이며 그래픽이며 손색이 없기를 바랍니다. 5명이 6명의 주인공의 비중을 어떻게 나누고 조정 했을 지 궁금합니다. 이전 원래 헐크 영화의 두 배우였던 ...아 갑자기..이름이... 한명은 뮌헨으로 유명한 분이고 한분은 아...파이트클럽의 에드워드 노튼이군요 두 배우는 하차하고 새로운 배우가 헐크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군요. 리브 타일러가 안나온다는게 좀 흠인 것 같습니다. 나오려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훈훈한 SF 액션 영화이기에 날 좋고 따듯한 5월에 개봉 하는 듯 합..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 1994년 개봉 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입니다. 원제는 Interview with the Vampire: The Vampire Chronicles 입니다. 브래드 피트, 톰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크리스튼 던스틴(아역시절) 이 등장하는 초호화 캐스팅 영화 였습니다.지금은 여러 타입의 포스터를 만드나 당시에는 달랑 한장 만드는 것이 풍조였던 모양 입니다. 지금이야 브래드 피트나 톰 크루즈나 똑같은 지명도와 유명세를 가지고 있으나 당시 브래드 피트는 신예였고 톰 크루즈는 더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시절이기에 포스터의 얼굴 마담은 톰 크루즈에게 돌아간 모양 입니다. 여러 뱀파이어 영화가 있겠으나 이 영화의 뱀파이어에 대한 설정, 그리고 그들의 고뇌는 정말이지 흥미롭고 사람을 끌어다니느 매력이 있습니다...
휴고 (Hugo): 아이들과 보기좋은 가족영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가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 첫주에 1위를 달리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앞세운 성인 영화가 아닌 아동 영화로 돌아왔군요 아마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아동, 가족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아인 휴고가 아버지가 남긴 여러 비밀들을 찾아 나간다는 내용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가족 영화 같군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듯 한 영화 입니다. 1930년 파리 사는 고아 휴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기차역에서 일하면서 이상한 모험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와 제임스 카메론이 함께한 인터뷰에서 그들이 얼마나 이 영화를 찍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지에 대해 설명 합니다. 각 영상, 화면, 스토리..
희귀하고 암울한 영상의 대가 감독 팀 버튼 (Tim Burton)  배우분은 아닙니다만 카테고리가 배우들에 적당한 것 같아 이곳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1958년 미국에서 태어난 팀 버튼 감독은 여러 기타 천재 감독과 같이 어려서 부터 뒷마당에서 스스로 영화를 찍고는 했습니다.  아버지는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 였다고 하는군요. 디즈니에 입사해서 그가 시작한 일은 애니메이션 제작 이였습니다. 생각 해 보면 그의 영화들의 이미지가 암울하거나 희귀한 것 뿐만이 아니라 왠지 만화 같다는 이미지를 풍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디즈니 이후에도 만화영화 제작이나 감독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그의 영화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말이죠. 왠지 모르게 그의 암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화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틀주스, 가위손, 배트맨 등등부터..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 워낙 유명한 배우입니다. E.T 로 유명세를 타고 험난한 십대를 보낸 스타로 매우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E.T의 성공이 그녀에게 많은 물질적인 혜택을 주었나 봅니다. 만 9세부터 14세까지 담배,술,마리화나, 코카인, 그리고 자살까지 성인이 된 후에도 경험하기 힘든 것들을 그녀는 급 유명세를 타며 십대에는 견디기 힘든 타인들의 시선을 해로운 무언가를 통해 해방구를 찾았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녀의 방황은 미디어들의 좋은 이야깃 거리였고 더 많은 타인들의 질타와 시각을 견뎌냈어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험난한 십대를 잘?견뎌낸 그녀는 여러 영화의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며 다시 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됩니다. 포이즌 아이비, 배트맨 시리즈에 그녀의 얼굴을 비추기 시작 하지요. 하지만 그녀의 다시 ..
미션 임파서블 4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미션 임파서블 4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4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11년 개봉을 앞둔 걸 보니 조만간에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Director: Brad Bird Writers: Josh Appelbaum, André Nemec, and 2 more credits » Stars:Tom Cruise, Jeremy Renner and Paula Patton 일전에 얼핏 듣기로는 브래드 피트가 이단 헌트 역으로 물망에 올랐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톰 크루즈가 주연을 하게 되었군요. 감독이 심슨과 Up과 같은 주로 애니메이션 쪽에 몸 담고 계셨던 분인데 신기하게 이번 액션 영화를 감독하였습니다. 시리즈 중 2편은 정말 최악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내용은 폭파작전에 관여 된 ..
2011년 9월 개봉영화(추천영화) 넋 놓고 있다보니 어느 새 9월이 코 앞이군요. 한 저번 주 쯤에는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오늘에서야 부랴 부랴 하게 되었습니다. 2011 9월 개봉영화 영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Director: David R. Ellis Stars: Sara Paxton, Dustin Milligan, Alyssa Diaz 제가 알고 있는 죠스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Shark Night 이라는군요. 과연 상어의 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를 유명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영화 죠스의 리메이크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해변에 상어가 나타나면 안들어가면 그만 인 것을 왜 자꾸 기어들어가서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The Debt [8/31]Director: John Madden Stars:..
혹성탈출:진화의시작 (The Rise of planet of the apes) 뒷북 중에 뒷북 포스팅 입니다. 그저께 금요일 저녁 심야영화를 혼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보고 싶던 이 영화를 못 보고 있다. 결국 금요일 저녁 혼자 극장을 찾아 심야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이미 이번 장마비-우기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처럼 영화 블로그계를 홍수로 만들고 그 물이 이미 다 빠져 나간 시점이지만 그래도 포스팅으로 글을 남겨야 겠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 Director: Rupert Wyatt Writers: Rick Jaffa, Amanda Silver, and 1 more credit » Stars:James Franco, Andy Serkis and Freida Pinto 이 영화에 대한 평은 대부..
8월 4주차 최신영화순위 (Box Office Top 5) 1. The Help $20M 2.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16.1M 3. Spy Kids: All the Time in the World in 4D $11.6M 4. Conan the Barbarian $10M 5. Fright Night $8.11M 엠마스톤이 주연한 The Help 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960년 대 미남부에서 미시시피 에서 벌어지는 인종갈등에 관한 영화로군요. 2위는 국내에서도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Rise of the Planet of apes 입니다. 약간은 원작을 무시한 리부트 라고 하지만 관객들을 일전의 오리지날 6편에도 많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다른 리메이크 영화들 처럼 새롭게 시리즈를 시작 할 지도 모르겠..
에일리언2 그리고 어비스(Alien 2 & ABBYS) | 1986.12.24 | 137분 | 미국> 1986년 이면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도 전, 1988올림필 전에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이 영화가 처음 이였는지 아닌지는.. 워낙 아버지께서 영화를 좋아하셔서 온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은 1986년 2월 생, 어딨었는지 나는 기억이 전혀없다.- 이렇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극장에 가서 봤었 단 기억만 있었지 영화에 대한 기억은 전무했던 듯 하다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다시 봤다. 정말이지 나의 어린 나이에 우주에 대한 환상과 특수효과라는 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주게 만든 영화. 아직도 케이블 채널에서 이 ..
<돼지코 아가씨 이야기>페넬로페(PENELOPE) 컴퓨터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부터 재미가 없다 싶으면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게 되는데 이 영화는 한번도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본 영화중에 하나.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대략 사랑인데.. 그에 관련 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돈, 외모, 학벌, 집안, 환경, 방해물, 부모의 교육, 개인의 가치관 등등등 따지고 보면 수없이 많은 것들이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관련 된 모든 것들이 이 영화의 주제로 보인다. 과연 사람은 무엇으로 인해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이 과연 순수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일까? 라는 영화를 다 본 후에 나는 나에게 물었다. 순수하지 못하게 피어난 사랑이 과연 순수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뭐 각자 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고 나 또한 내가 어떠한 이유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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