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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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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대멸절 이후의 세계 사람들은 대멸절이라는 말을 비웃었다. 한국의 한 과학자가 세상에 외쳤지만 아무도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과학자의 방송을 구독자하는 사람들만큼은 열심히 들어줬지만 세상의 인식을 바꾸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숫자였다. 하지만 마음씨 좋은 과학자의 구독자들은 도네이션이나 좋아요 그리고 댓글을 다는 행위로 과학자의 열변에 보답해주었다. 과학자는 주장하고 또 주장했다. 인류는 절멸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대절멸은 인류를 지구에서 쓸어 버릴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는 미래의 이야기다. 99억에서 멈춰선 인류는 자연재앙이 자신들의 탓이라며 지구를 살리고 싶어했지만 세상은 아니 지구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어차피 지구는 인간 없이도 태양을 도는데 아무 제..
아포칼립스 시대의 헌터마스터 김판섭씨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만큼 똑똑 했지만 예측된 미래를 현실로 만들만큼 멍청했다. 누군가는 러시아가 시작했다 다른 누군가는 미국이 시작했다. 아니다 누군가는 중국이 시작했다. 또 또 다른 누군가는 프랑스가 시작했다라고 했다. 아니다 그건 설에 불과하고 사실은 파키스탄과 인도가 시작했다고도 한다. 다른 어딘가에선 결국 이스라엘과 이란이 터지고야 만 것이라고도 했다. 그 와중에 어느 나라의 김씨는 끝까지 눈치를 보다 호주에 핵을 날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왜 호주인지는 이야기를 해준 사람도 설명을 하지 못 하고 있다. 이런 더러운 꼴이 일어나기 전 이미 화성으로 떠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죽어간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굳이 서로 더 먹겠다고 싸우지 않았어도 될만큼 기술은 발전하고 있었음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
웹소 -1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만큼 똑똑 했지만 예측된 미래를 현실로 만들만큼 멍청했다. 누군가는 러시아가 시작했다 다른 누군가는 미국이 시작했다. 아니다 누군가는 중국이 시작했다. 또 또 다른 누군가는 프랑스가 시작했다라고 했다. 아니다 그건 설에 불과하고 사실은 파키스탄과 인도가 시작했다고도 한다. 다른 어딘가에선 결국 이스라엘과 이란이 터지고야 만 것이라고도 했다. 그 와중에 어느 나라의 김씨는 끝까지 눈치를 보다 호주에 핵을 날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왜 호주인지는 이야기를 해준 사람도 설명을 하지 못 하고 있다. 이런 더러운 꼴이 일어나기 전 이미 화성으로 떠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죽어간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굳이 서로 더 먹겠다고 싸우지 않았어도 될만큼 기술은 발전하고 있었음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
소피 터너, 산사 스타크에서 진그레이로 왕좌의 게임, 엑스멘으로 대박을 친 소피 터너 소피 터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산사 스타크 일 것이다. 왕좌의 게임, 붉은 머리 산사 스타크로 이름을 알리고 또 다른 붉은 머리 진 그레이 역을 맡았다. 소피 터너는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 모델이자 배우다. 키가 180cm 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장신이다. 산사 스타크와 진 그레이가 붉은 머리이기에 소피 터너도 붉은 머리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금발이라고 한다. 2011년부터 산사 스타크 역을 맡았고 악명 높은 왕좌의 게임에서 오래 살아 남은 배역 중 하나다. 선생님이 추천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했는데, 붉은 머리로 염색을 하고 오디션을 본 것이 신의 한수 였고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산사 스타크로 태어 났고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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