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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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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민지의 시대를 연 잔인한 사업가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상인이었다. 갈릴레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했듯, 당시의 세상은 지구평면설을 부정하고 지구는 둥글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 유럽의 상인들은 인도와 중국에서 들어오는 고부가가 가치 상품들, 향신료와 비단 등을 수입하며 많은 부를 쌓았다. 하지만 세상사 쉽지 않다. 지중해 지역국가들의 거부들은 카르텔을 형성했고 수입품들의 물품은 비싸기 그지 없었다. 콜럼버스는 증명하고 싶었던 것은 지구가 둥글다가 아니었다. 배를 타고 나가면 더 빠르게 인도에 도착 할 수 있는 길이 있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자신과 투자자에게 돌려 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의 무모한 생각에 투자할 투자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이 무모한 계획에는 돈이 많이 들었다. 그 정도의 돈..
메디치 가문이 돈을 번 방법 플로렌스의 군주이자 양모 상인집단이자 은행가이자 르네상스의 최대 지지자 메디치 가문. 부유했던 가문으로 양모제조업자 였거나 상인 집안이었음. 당시 북부이탈리아의 상업 붐을 타고 부를 쌓게 됨. 1397년 은행 설립 교황의 은행이 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됨 1434년 코시모 데 메디치가 가문의 수장이 됨. 실질적으로 복식부기, 현재에도 쓰이는 회계방식을 제대로 쓰고 퍼트려 놓음. 로마, 바로셀로나, 런덩 등에 지부를 두고 플로렌스에서는 지주회사를 건립. 최초의 지주회사로 여겨짐. 당시 상인들은 금을 이송시키기 어려워 메디치 가문의 신용장, 어음을 사용 함. 이를 통해 환율, 신용장 수수료를 통해 막대한 부를 쌓음. 유럽의 귀족과 왕가들의 돈을 관리해주면서 막대한 부와 권력을 쌓아감. 유럽의 최고 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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