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륙한 JD 스포츠는 어떤 회사?

영국에서 시작한 JD 스포츠는 존과 데이빗이 창업하였다 하여 JD스포츠가 되었고 1981년 버리에서 시작했다. 하나의 매장으로 시작한 이 종합 스포츠 패션 샵은 1980년 후반부터 매장을 늘려가기 시작했고 영국을 넘어 유럽 전체로 확산하게 된다. 그렇게 20세기를 넘어 21세기가 된 지금은 전세계로 발을 뻗어 매장을 넓혀 가고 있다. 

스포츠에 관련된 모든 브랜드는 JD 스포츠에서 구매 할 수 있다고 보면 되는데,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 언더아머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들이 모아 판매하고 있다. 이번 JD스포츠 코리아 매장 오픈은 한국 시장에 대한 성공가능성을 보았기에 내린 결정이라는 후문이 있다. 

오프라인 소매상인 JD 스포츠의 성공적인 비결은 여러가지가 꼽히나 그 중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매장의 끊임없는 발전이라는 것이다. 오프라인이 대세가 된 지금에도 JD 스포츠는 각 매장을 소비자 친환경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다시금 찾고 싶은 매장이 되여 소비자들이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놓았다. 스폰서를 하는 스포츠 스타들 또한 JD 스포츠의 인기 상승에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JD 스포츠는 더 많은 회사들을 사들이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 소매점을 넘어 물건을 생산하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무시 할 수 없는 공룡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물건을 잘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게 잘 파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소비자 눈에 띄지 않거나 서비스가 안 된다면 창고에서 재고로 썩게 되는 경우가 많다. JD 스포츠는 오프라인이 대세이고 수도 없이 등장하는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확실한 판매 창구로서의 역할을 가져 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