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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이 소녀는 플라이투더문을 완벽하게 부른다. - mohal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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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새로운 스타, 안젤리카 조던 


플라이 투 더 문, 완벽을 넘어 부르는 소녀가 안젤리카 조던이다. 노르웨이 갓 탈렌트에 등장하여 노르웨이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한 살 반부터 재즈를 듣기 좋아하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안젤리카는 노르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이미 그녀의 비디오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 되었다. 




아직 치아도 제대로 나지 않은 이 작은 꼬마의 몸에서 이런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인 안젤리카가 가진 목소리가 가진 현재의 완벽함을 성장하며 어떻게 발전시킬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어린 소녀지만 그녀의 목소리만 듣고 그녀가 조그마한 소녀라는 것을 알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깊고 울리는 목소리, 감정이 저절로 섞여 나오는 음성을 가진 안젤리카 조던은 다음 세대가 기다리고 있는 완벽한 가수가 아닐까. 그녀가 부른 곡들이 궁금하다면 유투브에 Angelica Jordan의 Fly to the moon, Feeling Good, 그리고 Gloomy Sunday를 검색해 보도록 하자. 놀라지 않기가 더 힘들다. 노르웨이 갓 탈렌트를 심사 본 사람들의 표정을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하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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