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지하철이 아닌 지하차를 말하다 - mohalka.com

지하철이 아닌 차를 타고 지하를 달리게 될 수도 있다. 

물론 미국 이야기다. 엘론 머스크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교통정체라고 한다. 지하철이 아닌 지하도로로 자동차가 달리게 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바로 엘론 머스크다. 지하차도를 통해 자동차들이 달리게 되면 극심한 교통정체를 도시에서 없앨 수 있다고 엘론 머스크 믿고 있다. 개혁과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지하철을 만들듯 터널을 뚫는 기술은 이미 존재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기술은 전통적인 기술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도입하게 되면 지하에 쉽게 터널을 뚫어 자동차를 달리게 할 수 있는 세상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화성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하고, 전기차를 세상에 보급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의 말대로 지하에 터널을 뚫어 자동차를 달리게 한다면 교통정체를 줄일 수 있는 확률도 커 보인다. 하지만 지하에 터널을 뚫는 일이 자연을 해치게 될 것인지, 아니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가져다 줄지는 아직 미지수 임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