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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섹시하면서도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몇 안 되는 남자 톰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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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면서도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몇 안 되는 남자 톰 하디 그리고 핫스퍼

토튼햄 핫스퍼 나래이션을 톰 하디가 맡았다. 1977년 생으로 2001년 블랙 호크 다운과 밴드 오브 브라더즈의 단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톰 하디다. 베놈2로 다시 극장으로도 돌아 온다.

조용한 성격인 그는 의외로 스타성을 보이지 않는다. 모델부터 시작해서 영화배우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의 사생활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2번의 결혼 1번의 동거 그리고 3 아이의 아빠인 그는 마냥 성공한 삶을 달려 온 것은 아니다. 심지어 그의 아내는 지병으로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20대 중반의 톰 하디는 완전 바닥이었다고 한다. 톰 하디는 그 시절을 생각하며 에이즈가 안 걸린게 다행이라고 말한다. 마약에 절어 살던 그 때는 거의 죽음 직전 단계까지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그런 그였지만 영화에 다시 전념, 영국과 헐리우드가 사랑하고 찾아주는 배우가 됐다. 물론 그의 매력에 빠진 그의 팬들과 연기력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20년에는 토튼햄 핫스퍼의 다큐멘터리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그의 저음과 영국 악센트는 남자들도 반하게 할 정도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토튼햄, 톰 하디, 그 어떤 남자가 이 다큐멘터리를 거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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