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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영국에서 온 배우다
오래 된 영어 빌리 엘리엇은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다. 마가렛 대처 시절 탄광촌에서 발레리나의 꿈을 키우는 소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 낸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꼬마 빌리가 바로 제이미 벨이다. 우리나라영화 설국열차에서 패기넘치는 청년 에드가도 바로 이 배우 제이미 벨이다.
빌리 엘리엇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배우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웨스트월드의 여주인공 에반 레이첼 우드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가 한 명 있다. 하지만 둘은 결혼생활을 유지 못 하고 이혼하게 된다.
최근 헐리우드 블로버스터 판타스틱4에 Thing 으로 출연하였으나, 영화의 흥행성적이 그리 좋지 못 했다. 그 여파 때문인지 2016년 작품이 없다. 영화, '영화배우는 리버풀에서 죽지 않는다'의 주연이 되었고,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86년 생으로 이제는 영미 영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갖고 있는 배우이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여지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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