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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홈커밍한 스파이더맨이 돌아온다
이전까지 판권의 문제로 소니에서 제작하던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난 어벤져스에서 얼굴을 들어낸 스파이더맨에 반가움을 표하지 않은 관객이 얼마나 되랴. 게다가 단독으로 스파이더맨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 스파이더맨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른다. DC 코믹스의 배트맨과 더불어 가장 많이 영화로 제작된 히어로가 스파이더맨 일 듯 하다.
스파이더맨 역할에는 톰 홀랜드인 영국배우이자 아역배우 출신이 맡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엇에 빌리로 출연하였고 어벤져스 이전까지는 영화 출연이 많은 편이 아니었다. 어벤져스에 등장한 톰 홀랜드를 보며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줌에 마블의 팬들은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성인들이 주로 맡아 어린 스파이더맨들을 연기했다면, 이제는 진정 어린 스타가 스파이더맨의 제대로된 모습을 그려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까지 등장하여 스파이더맨 단독으로 이끌어 가는게 아닌 마블의 세계관을 통합하여 보여주는 형식으로 진행 될 듯 하다. 토르3편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마블이 내세우는 전략 또한 변해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2017년개봉을 앞두고 있는,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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