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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펜

독자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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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곳에 계실지 모르는 독자 분들에게. 


2011년에 영화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하고 2012년에는 정치에 관한 블로그를 쓰고 2013년에는 연애에 관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가 살면서 가지고 있던 취미,특기,관심사 등을 모두 엮어 블로그에 글로 남기고 싶었지만 역부족 이었기에 매 해 하나의 관심사에만 치중했습니다. 블로그의 tistory의 주소를 보시면 tsmmovie.tistory.com인 이유가 최초에는 이 블로그가 영화 블로그 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 저를 부르는 별명인 잠자는 괴물(the sleeping monster)의 약자를 따고 movie를 더 해 만든 이름이었습니다. 그렇게 취미 정도로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블로그 운영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을 줄이야 누군들 알았겠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운영을 하다 보니 글을 올리는 횟수도 일정치 못 하고 하고 있는 본업이 바빠 질 때는 1주일 이고 2주일이고 블로그에 접속도 못 할 때도 많았습니다. 심할 때는 아예 블로그가 문을 닫는 수준까지도 갔었던 적도 있죠. 하지만 블로그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지금도 2011년 오픈 한 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mohalka.com의 블로그를 꾸준하게 아니면 가끔이라도 직접 찾아서 들어오시는 독자 분들이 계시다면 자그마한 부탁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부탁은 다름이 아니라 독자분들의 충고,의견, 생각 등을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던 길에 보신 독자분이도 상관 없습니다. 혹시나 의견이 있으시거나 개선할 점이 있다고 느끼시는 분은 mohalka12@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의 이 블로그의 목표와 방향을 위한 모토는 더욱 프로페셔널한 더욱 다채로운 입니다. 더 나은 양질의 글과 더 많은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는 블로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자그마한 의견이라도 보내주시면 마음 속에 새기고 발전하는 토양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Mohalka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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