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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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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남자가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다시 만나려면 한국에 오던가, 그 남자가 미국에 오는 수 밖에 없다 연인사이라면 장거리연애를 하다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짝사랑하는 남자라면 어려워 보인다. 적당한 선에서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한다면 인연이 끊기지 않을 듯 하다. 그렇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 보니 예상만큼 친분이 유지될 거라는 기대는 어느 정도 접어 두자. 편한 시간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 듯 하다. 굳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이메일나 다른 방법을 통해 안부를 묻고 소실을 주고 받는 것도 방법이겠다. 근래에는 메신저가 잘 발달되어 이메일을 잘 주고 받진 않지만 그렇기에 이메일이 더 머리에 남는 연락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메일의 경우 장문을 쓸 수 있고 저장..
헤어진 남자친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면, 헤어진 남자친구가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생각하지 말자. 이런 경우에도 변수는 있다. 헤어지고 싶진 않았지만 남자친구의 개인적인 일, 또는 불안한 미래를 장담할 수 없어 헤어지기로 결심한 것이라면 바람이 났거나 감정이 식은 것과는 별도 취급을 하자. 서로간에 싸우던 문제가 불안한 미래나, 확정되지 않은 내일 때문에 벌어진 일이였다면 마음을 다독이고 먼저 연락해 볼만도 하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첫문장으로 돌아가자.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는 이유를 했다는건 분명 어떤 이유가 있어서다. 물론 여자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도 이유가 있는건 똑같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상해서 섭섭한 마음에 헤어지자는 말을 남자들은 통상적으로 잘 하지 않는다. 마음이 ..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말하지 못 하는 것들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입이 무겁다. 태생적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평생을 살아오며 말을 아끼고 많이 하지 말라고 배우며 살아 간다. 남자 넷이 모여 TV 앞에서 TV는 보지도 않고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떠는 모습을 상상 해 보자. 그림이 그려지는가? 남자 넷이 TV 앞에 앉아 있다면 닭을 뜯으며 맥주를 마시고 축구를 보고 있을 것이다 물론 경기가 90분 내내 그들 사이에 대화는 전무 하다. 단지 TV를 향해 욕을 하거나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거나 소리를 치는게 고작이다. 그렇게 태생적으로 그리고 후천적으로 얻은 침묵은 어떤 비밀을 감추기 위해 훈련이 된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대화하는 법을 모르며 용무와 목적이 없는 대화를 하는 것의 참 된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도 하고 싶은 말이..
사랑 무엇 때문에 지속 될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이미 사람과 사랑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스라엘의 어느 연구소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옥시토신 분비가 연인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증명한다고 한다. 옥시토신의 반응 작용을 알아 내기 위해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60명의 커플들을 모아 놓고 실험을 하였는데 6 개월 후에 커플들을 다시 조사해 보니 헤어지지 않은 커플들이 헤어진 커플들 보다 높은 옥시토신을 분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랑 마음이 시키나 몸이 시키나 옥시토신의 분비는 연인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분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자식과 부모 특히 엄마와 아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분비가 많이 일어나는데 옥시토신의 분비는 유대감, 친밀감 등으로 분비가 되고 촉진이 된다. 많은 연애 블로그에..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연애가 하기 힘든 이유 주변을 둘러보면 삼삼오오 행복이 넘치는 얼굴로 거리를 활보하며 보란듯이 많은 커플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커피숍에도 앉아 있으며 영화관에서 내 옆에 앉아 영화를 보고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도 한다. 대체 시작하기도 힘든 연애를 그렇다고 해서 연애를 시작했다 해서 풋풋하고 아름답기만 하지 않은 연애를 왜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하고 있는 것일까. 나만 무엇이 잘 못 된 건가? 다른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하는 연애 나만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라는 풀 수 없는 이 미스테리는 어떻게 풀어야 한단 말인가. 연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시작하지 않았고 쉬운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 각 사람마다 연애 때문에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 또한 자질구레한 이유부터 지구 종말을 초래 ..
바디 랭귀지로 표현 되는 남자의 호감 남자가 여자에게 빠져들 때 보이는 행동이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30%를 자신이 원하는 표현을 하기 위해 입을 사용하고 나머지 70%는 몸을 사용 한다고 한다. 외국인을 만나도 손 짓 발 짓으로 말이 통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분의 문화가 이해가 가능한 비슷한 몸짓 언어, 바디 랭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아무 말 없이 손 끝을 어딘가로 향하게 하고 그 곳을 바라 보고 있다면 그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곳을 보라는 신호로 해석이 된다. 주먹을 쥔 상태에서 검지만 펴고 자신이 방향으로 까딱거리면 자신의 쪽으로 오라는 신호이다. 서양과 동양이 손 바닥이 어느 쪽으로 올라가느냐에 따라 개에게 오라고 지시 하는 것인지 사람에게 오라고 하는 것인..
바람을 피거나 바람둥이가 되는 이유 1. 태어나기를 바람둥이로 태어나서2. 현재 상대에게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교제를 시작해서3. 오래 된 연애로 관계에 권태를 느껴서4. 매력적인 외모 때문에5. 그냥 사람이라서 6. 성격이 착해서 7. 한 사람으로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즐기고 싶은 경우8. 닭날개를 많이 먹어서 1. 태어나기를 바람둥이로 태어난 경우 어떻게 태어나야지 바람둥이가 되는지는 설명이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피는 못 속인다는 오래 된 옛말을 통해서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집안에 바람둥이가 있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남성이 바람을 필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역으로 집안의 어느 분이 심한 바람둥이셔서 집안의 풍파를 겪은 사람이라면 바람둥이가 되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가질 수 ..
남자와 여자가 첫 눈에 반하는 이유 남자가 상대에게 반 하는 이유 중에 80% 이상은 아마 외모 때문 일 것이다. 남성들이 사랑하는 상대로서 상대방을 판단 할 때 여성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한 다고 잘 알려져 있다. 보통 첫 눈에 반 했다 라는 말을 많이 쓰는 쪽은 여성 쪽이 아닌 남성 쪽에 더 많지 않을까 한다. 모순 되게도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즐겨하는 남자와 감성적인 사고 방식을 더 많이 한다고 알려진 여성 임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은 여성 쪽이 더욱 많은 숫자를 차지 하지 싶다. 물론 여성들도 남성들의 외모를 보고 그들이 어떻게 옷을 입는지 알게 모르게 또는 자세히 지켜 보고 관찰한다. 과연 정장에 알록달록 양말을 신었는지 하얀색 운동 양말을 신었는지 운동 할 때 반팔 티셔츠를 꼭 운동복 바지에 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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