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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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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딱이다. 남자 블레이저 스타일 청바지에 블레이저만큼 입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없다. 반대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격도 갖춘 듯 보인다. 선선한 바람에 따듯한 햇살이 내리쬔다. 블레이저에 청바지를 입고 소풍을 나가 보도록 하자. 데이트나 소개팅도 이 정도면 무난함 이상이 될 수 있다. 블레이저가 불편하다면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한 두번 입다보면 청바지에 블레이저도 점퍼에 청바지 만큼 편해 질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정장보다는 가벼운 비즈니스 캐쥬얼로도 손색이 없다.
남자 봄 스타일 2016 2016년에도 봄은 여전히 찾아온다. 당연히 봄 옷도 옷장에서 꺼내 입어야 할 때가 왔다. #모솔 친구에게도 알려주자 #어차피 살 옷이라면 #같은 돈에 더 나은 옷을 살 수도 있다
남자들이 좋아할 봄겨울 패션 따뜻한게 최고임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어차피 사야 될 옷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자.
남자의 갑옷, 첫정장을 사보자 정장에 관한 유용한 정보는 당신의 지갑과 만족도를 구해 줄 수도 있다. 사실 첫정장을 살 때 뿐만이 아니다. 남자들이 정장을 사러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다. 한 두번 입고 버린다는 생각으로 정장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한 두번 입게 될 정장을 사는 사람은 많을 수 있다. 지금도 옷장을 열 때마다 보이는 그 정장을 볼 때마다 가슴이 저려오는 아픔을 느끼는 남자들이 있을 것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샀지만 그렇다고 몸과는 따로 노는 정장을 입고 싶어 하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한 번 꺼내 입고 거울을 보며 그나마 나은 정장을 입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르겠다. 킹스맨 같은 재단사를 알고 있다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옆에는 영국에서 날아와 우리의 몸을 재..
<정장에 관한> 제임스 본드 따라잡기.  영국신사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를 통해 정장 입는 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세한 디테일 보다는 이러한 스타일이구나에 초점을 맞춰주시고 영감을 얻어 정장 구매 하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본드 세명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숀 코네리,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크레이그 입니다. 정장을 입으 실 때는 개인의 취향으로 상의를 얼만큼 타이트하게 입느냐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복부 쪽을 가리고 싶다면 약간 일자로 흘러내리게 몸매를 드러내고 싶으시다면 약간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셔츠의 소매는 약 0.5-1cm 정도는 나오게 입어야 합니다. 원버튼은 너무 젊은 취향입니다. 전통적인 정장의 상의는 3개의 버튼이 였으나 60-70년대를 거쳐 투버튼 또한 격식에 맞는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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