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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인문사회

<희망영화>기분전환용으로 좋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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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외국산 코메디가 극장에 걸리기도 힘든 시절입니다. 워낙 국산 외산 할 것 없이 블록버스터급 아니면 액션이나 SF가 주를 이루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코메디도 예전과는 틀리게 어른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어 이왕이면 듣기 좋고 한국인의 정서와 맞는 영화를 관객들이 찾으며, 게다가 유명한 배우의 영화가 아니면 극장에선 보기도....어쨌든 주제는 그게 아닌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중반에 걸쳐 어린아이들에게는 설레임을 어른들에게는 웃음을 주었던 영화들을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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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Emile Ardolino
Writer:
Joseph Howard
Stars:
Whoopi Goldberg, Maggie Smith and Kathy Najimy
Sister Act(1,2)
사랑과 영혼에서 무당역할로 엄청나게 떠버린 우피 골드버그 여사님의 전성기에 정점을 찍게 해준 영화 입니다.
라스베가스의 3류 가수가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증인보호를 위해 수녀원으로 들어가 수녀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 안에서 성가대를 맞게 되고 성가대를 통해 망해가는 성당을 부흥 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종교적인 색체를 떠나
음악과 이야기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몇 년후에 시스터 액트 2가 개봉을 하게 되었는데 이 또한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Fugees 의 Lauren 이 참가
했습니다. 불량학생들을 성가대를 통해 계몽시켜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러한 내용으로 차인표씨와
장혁씨가 찍은 영화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제목이 가물 가물 하군요. 

Writer: Laurice Elehwany
Stars:
Anna Chlumsky, Macaulay Culkin and Dan Aykroyd

마이 걸 (My Girl,1991)
마이걸입니다. 나홀로집에의 맥컬리 컬킨이 조연급으로 출연하는 로우틴 로맨틱 멜로 영화 쯤 되겠습니다.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나 마이 걸~ 마이 걸~ 주제가가 귀에 아른거리는군요. 

Directors: Roger Allers, Rob Minkoff
Writers:
Irene Mecchi (screenplay), Jonathan Roberts (screenplay), and 27 more credits »
Stars:Matthew Broderick, Jeremy Irons and James Earl Jones
라이온 킹(Lion King, 1994)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일본에서는 밀림의 왕자 레오를 카피했다고 하여 고소까지
한 영화이지만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OST의 질도 매우 높아 앨범의 전곡이 좋을 정도 입니다.
그러한 여파로 뮤지컬까지 제작되어 아직까지도 공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자녀분들과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좋으 실 듯 합니다.

Director: Barry Sonnenfeld
Writers:
Charles Addams (characters), Caroline Thompson, and 1 more credit »
Stars:Anjelica Huston, Raul Julia and Christopher Lloyd
아담스 패밀리(Adams Family,1991)


꿈과 희망은 없는 영화이지만 가족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영화 입니다.
수 년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모 시트콤의
소재가 된 영화로 사료가 됩니다. 기괴한 가족들에게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의 관계를 소소한 유머로 풀어 나갑니다.

뭔가 이상하고 특이한 걸 좋아할 만한 나이는 초등 고학년에서 고등 저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좋아할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움직이는 손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Director: Chris Columbus
Writer:
John Hughes
Stars:
Macaulay Culkin, Joe Pesci and Daniel Stern

나홀로 집에 (Home Alone,1990)

아직도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해주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지상파 3사에서 보여주던 특선외화에
설레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컴퓨터에 케이블에 DVD에 극장에 많은 미디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말이죠. 어쨌든

너무 유명한 영화 입니다. 시리즈는 4편까지 제작이 되었으나 역시 형만한 동생 없다고 맥컬리 컬킨이 주연한 2편까지
가 딱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
완벽한 교재가 될 것 같습니다.
 
우울하거나 뭔가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보시면 좋은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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