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영국의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네덜란드 조상이 있는건가. 

영국 테임즈 런던에서 태어났다. 1996년 생이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춤을 동시에 해 오고 있다. 톰 홀랜드가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건 단연 스파이더맨 역을 하게 되면서도. 시빌워에서 등장하며 전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173이라는 키에 깔끔한 외모를 갖추고 있으며 여성들에게는 귀엽다라는 평가까지 받는 듯 하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건 깔끔하고 앳된 얼굴만이 아니다. 어린 시절 힙합을 배우고 연기를 하며 내공을 쌓아온 배우가 톰 홀랜드다. 2012년부터 수상을 하고 후보로 올랐던 적이 꽤나 많다. 아역으로서도 성인 연기자로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이 블록버스터이기는 하지만 히어로 영화가 이제는 연기력도 되는 배우들을 기용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 아닌가. 톰 홀랜드 또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하고 스파이더맨 역하을 맡게 되었을 것이다. 

빌리 앨리엇은 톰 홀랜드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영화 빌리 앨리엇은 뮤지컬로 제작되어 현재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빌리 엘리엇에 등용되어 연기를 펼친 경력도 있는게 톰 홀랜드다. 지금은 마블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