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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펜

빡친 나를 달래 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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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 한 일에 빡이친다.예상치 못 한 일에 빡이친다.

화는 보통 다른 사람한테 옵니다. 머리를 비우십시오.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깊은 숨을 쉬십시요. 짧은 숨은 당신의 화를 안정시켜주지 못 합니다. 빡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선 깊은 숨을 쉬어야 합니다.

 

가슴이 아닌 아랫배까지 깊숙히 숨을 들이 마셔 몸 안을 숨으로 가득 채우십시요. 그리고 천천히 들이 마신 숨을 내 뱉습니다.  

 

의자를 찾아 앉습니다. 머리와 어깨를 돌려 힘을 빼도록 합니다. 긴장된 어깨와 목은 빡친 마음이 몸에 주는 영향입니다. 의식적으로 경직되고 굳은 몸을 풀어 주십시요. 깊은 숨은 계속 쉬어야 합니다.

 

코로 숨을 깊게 들이 마시십시요. 내 뱉을 때는 입으로 내뱉습니다. 씁씁후후가 아닙니다. 쓰으으으읍 한 뒤 후우우우우 하고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 내 뱉습니다.

 

평소 가슴에 화가 많이 차 있다면 이 행동을 하루에 3번 또는 3분 정도 실시 해 줍니다. 당신의 마음은 소중합니다. 빡이 친 상태로 두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빡이 친 마음은 빡이 친 몸을 부르고 빡이 친 몸은 사라을 더 빡치게 만듭니다.

 

당신의 마음과 몸을 소중히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말 해주십시요. "진정해" "다 괜찮아 질거야." "그 새끼를 죽이지 않아도 돼" "그 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야." 당신 스스로가 거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공간이라면 당신을 진정시킬 수 있는 표현을 크게 외치셔도 됩니다. 만약 회사라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십시요.

 

크게 외친다면 최소 강제 퇴사 각입니다.

 

행복한 상상을 하십시요.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해 보십시요. 아니면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떠 올려 보십시요. 전여친이나 전남친과 함께 했던 공간은 웬만하면 피하십시요. 그 곳의 분위기 공기 그 때의 그 감정을 떠올려 보십시요. 그런 상상의 공간과 시간이없다면 오늘 밤 먹을 미래의 치맥도 괜찮습니다.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십시요.  

 

몸의 긴장을 풀고 깊은 숨을 쉬며 행복한 상상을 통해 죽이고 싶은 그 사람과 상황을 잊으려 노력하십시요. 중요한 것은 당신의 현재 입니다. 현재는 행복해야 합니다. 이번 생은 망했다지만 범죄자가 되서는 안됩니다.

 

소리내어 외쳐 보도록 합니다. "나는 빡치지 않았다." "나는 빡치지 않았다." "나는 빡치지 않았다."

 

이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 새끼가 잘 못 한거야." "그 새끼가 잘 못 한거야." 그 새끼가 또라이지 나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거나 읇조려 봅니다.

 

숨을 깊이 들이 마시십시요. 빡이 당신을 갉아 먹게 놔두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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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64KA_tJf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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