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1970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 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빅토리아 시크릿 (Victoria's Secret)은 현재 미국에만 100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을 만큼 거대한 속옷 회사로 성장했다. 속설에 의하면 창립자 로이 레이먼드는 아내의 속옷 선물을 하기 위해 속옷 가게에 들리는 부끄러움이 지겨워 빅토리아 시크릿 창업 생각을 했고 우편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빅토리아 시크릿은 1980년 리미티드 브라더즈사에 매각이 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전역에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게 되며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 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03년에만 2,822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매출을 증대시켜오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마케팅은 매 달 발행되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와 매 년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이 두가지 이다. 카탈로크와 패션쇼 모두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나 한 편으로는 선정성으로 인해 비판과 핀잔을 듣고 있기도 하다. 패션쇼와 카탈로그를 위해 발굴 된 모델들은 천사들이라고 불리며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유명한 모델로는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등이 있다.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가 된 빅토리아 시크릿이 어떤 비밀들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1. 창업자의 자살

창업자 로이 레이먼드는  1980년에 빅토리아 시크릿을 리미티드 브라더즈사에 매각을 했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빅토리아 시크릿은 리미티드 브라더즈사 밑에서 성장을 거듭했지만 로이 레이먼드에게는 새로 시작한 사업이 파산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본 것은 골든 게이트 다리로 가는 모습이었고 그 이 후 그의 사체가 해안가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2. 빅토리아는 이름은 왕비의 이름이다.

왕자 알버트와 결혼한 빅토리아는 9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정숙했다고 알려져 있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로이 레이먼드가 어째서 그녀의 이름을 딴 속옷 가게를 창업 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빅토리아 시크릿인지도 모르겠다. 

3. 매해 탑스타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여자 배우들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한 번이라고 서게 해 달라는 러브콜을 매년 보낸다고 한다. 하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은 그들의 요청을 모두 거부하고 있는데 주 된 이유는 역시 그들의 신체 사이즈 때문이라고 한다. 키가 175 이상이 되는 모델들로만 구성된 엔델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는 속옷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기 보다는 유명배우들에게 더 집중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글쎄...과연 모델들도 유명 여배우 만큼 유명한걸 생각하면 답변이 어중띄긴 한다. 

4. 모델은 여성 취향을 고려해 선발한다. 

의외로 모델들은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모델보다 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모델들이 선호가 된다고 한다. 여자 속옷을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여성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모델들을 주로 기용하는 것이라고. 남자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이해도 하지 못 하겠지만 관계자는 "만약 남자들이 원하는 모델들을 무대에 세운다면 포르노에서 볼 법한 모델들이 판을 치지 않을까 한다." 라고 밝혔다. 

 - 캐나다의 인형같은 모델 헤더 막스

 -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국모델 페이 페이 선

 - 영국 줄리아 로버츠 화장품 광고 금지처분

 - 미란다 커 최초의 빅토리안 시크릿 호주 모델

추천을 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로그인 NO).매일 새 글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