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위한 액션 영화 5

남자들을 위한 영화 신시티. 3가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 스토리들이 이어진다. 브루스 윌리스, 미키루크, 제시카 알바, 클라이브 오웬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2005년 작으로 후속편 이야기가 나왔었으나 쏙 들어가는 아쉬움을 남긴 영화. 범죄의 도시에서 범죄자, 매춘부, 형사, 킬러, 갱들이 엉키고 뒤섥혀 만들어내는 액션과 감독이 만들어 낸 영상은 반 할 수 밖에 없는 영화로 만든다. 원작 만화를 영화로 옮긴 영화로서 남성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다. 

남자라면 절대적으로 한 번은 봐야 할 영화 파이트 클럽. 개봉당시에는 쫄딱 망했었 던 영화다.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대결이 볼 만 한 영화다. 꽃미남 이미지에서 남성다운 이미지로 탈 바꿈 하려는 브래드 피트의 노력이 매우 크게 보인다. 당시 슬럼프에 인기가 주춤했던 브래드 피트를 더 나락으로 빠뜨릴 뻔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브래드 피트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영화가 아닌가 한다. 어느 선 술 집 지하실에서 남자들 끼리 모여 서로 치고 밖고 싸우는 클럽을 시작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소설이 원작으로 소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했다는 평을 들었었으나 영화가 내려 온 후 남자들이 꼭 봐야 할 액션 영화에 들어가게 된 영화로 자리 잡는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다. 

분닥세인트. 두 총잡이 형제가 갱들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99년도 영화로서 당시 극장보다는 비디오가게에서 불티나게 대여가 됐던 영화다. 윌리엄 대포도 등장하는 영화로 당시 액션 영화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화려한 액션신 형제애, 우정 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로 남자를 뜨겁게 하는 영화다.

페르시아가 아시아를 대표하고 그리스가 서양을 대표한다는 측면에선 약간 기분 나쁜 영화지만 그래도 남자의 피를 끓게 하는 영화 300 이다. 300명이 수만의 대군을 좁은 협곡에서 맞아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안 본 남자는 없을 듯 한 영호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으로 300의 후속편이 2014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300은 그리스연합과 페르시아의 2차 전쟁을 다룬 영화로서 살라미스 해전을 다루게 된다. 300이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한 영화 였다면 후속편은 아테나를 중심으로 한 영화다. 

첩보 영화의 새장을 연 본 시리즈. 007을 누를 수 없을 것 같던 첩보 영화 시장에 새로운 양대 산맥으로 떠오른 영화다. 맷 데이먼 하면 본, 본 하면 맷 데이먼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로서 본의 액션신, 추격신을 보면 남자의 저 깊은 곳의 무언가가 끓어 오르게 되어 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첩보요원이자 킬러인 본이 기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1편부터 3편까지 어디 하나 손 볼데 없는 영화로서 기억이 된다. 4편이 개봉을 하였으나 맷 데이먼이 참여 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 반 기대 반에 개봉을 했으나 역시 맷 데이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없었는지 4편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