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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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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세상은 그를 추모했다 - mohalka.com 특히 미국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입지는 상상 이상이었다. 로빈 윌리엄스, 아마 그를 영화 배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미스세 다웃파이어,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패치 아담스 등,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를 나열하는 것도 힘들지만 사람들의 각인에 남긴 영화를 고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스탠드업 코메디언으로 시작해 영화 배우로 막을 내린 그의 삶은 코메디언들과 배우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물론 그의 영화를 보고 웃고 울고 놀란 관객들은 말 할 것도 없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뭐라하던, 말과 생각 만으론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로빈 윌리엄스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에 유쾌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는 그의 성격이 어떠 했는지 알게 해준다. 코메디언으로 시작한 그였기에 밝고 유쾌..
랄프로렌 남성스타일 - mohalka.com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랄프로렌 랄프 로렌은 사람의 이름이자 패션브랜드다. 미국을 생각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떠 올리는 브랜드가 랄프 로렌 일 수도 있다. 1968년 그의 첫번째 라인 폴로를 런칭하고 사람들의 시선과 각광을 받는다. 랄프 로렌의 인기와 실력이 인정받은 일화로는 블루밍데일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개인 디자이너에게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그 후 랄프로렌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여성의류부터 향수까지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다.
채드윅 보스만 블랙 팬서로 알려진 배우 - mohalka.com 채드윅 보스만은 14년간, 2003년부터 연기를 해오던 배우다 채드윅 보스만의 얼굴을 블랙 팬서로 접하거나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하다. 2003년부터 연기해 온 채드윅 보스만이 세계적으로 얼굴 도장을 찍은 영화는 그래도 당연 블랙 팬서가 아닐까. 마블을 통해 인기를 올리거나, 인기를 얻은 상태에서 더 유명해지는 배우들이 많다. 채드윅 보스만은 전자라고 봐오 무방할 듯 하다. 신예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이 증명됐지만 세계적인 배우는 아닌 배우를 기용하는 마블의 전략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시빌워를 통해 등장한 블랙 팬서는 마블 코믹스의 주연급 케릭터 중 하나로 2018년 영화화를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은 영화제작감독을 전공한 채드윅 보스만이 맡았다. 영화를 만들고 극을 쓰고 싶어했던 채드윅이지만 연기에도 ..
애드리언 브로디, 아 저 사람! 할 배우 - mohalka.com 애드리언 브로디, 최연소 아카데미 수상자다. 애드리언 브로디 29살에 피아니스트를 통해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고 최연소 아카데미 수상을 한다. 로만 폴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에서 유대인으로 폐허의 도시를 헤매며 살아남기 위해 버티는 남자를 애드리언 브로디는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애드리언 브로디는 디태치먼트에 선생역을 맡아 영화의 작품성과 연기를 인정받기도 한다. 블룸버그 사기단, 킹콩, 맨하턴 녹턴에 등장하기도 했고 키라 나이틀리와 함께 영화를 찍기도 했다. 아버지는 역사교수이자 폴란계 유태인이자 미국인이었고 어머니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사진작가가 된다. 뉴욕에서 살며 퀸즈 대학을 졸업한다.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배운 애드리언 브로디는 피아니스트 이전부터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중..
부끄러움과 창피함에 맞서는 방법 - mohalka.com 부끄럽고 창피한가? 잊으면 만사 ok다. 어차피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당신 목이다. 그러니 가슴에 담아봐야 얼굴 빨개지는 건 당신이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가슴에 담는게 아니다. 그저 잊는게 답이다. 단체방에 누군가 글을 남겨서 답글을 남겼더니 아무도 답이 없다. 내가 재미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잘 못 된 말을 한 건가? 모두 나를 싫어하나?라는 생각이 쓸데없다고 아무리 뿌리치려 해도 최소 십 분은 단체방에 들어갔다 나갔다 휴대폰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자신을 발견하는가? 신경 쓰지 말자.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당신에 말에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건 이미 입증됐지 않는가. 아무도 당신의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미 증명된 일을 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별 일 아니다. ..
스티브 잡스 와 빌게이츠에 관한 영화-mohalka.com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얽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한 사람은 최대의 부호로 한 사람은 혁신의 선두주자로 기억되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MS의 빌 게이츠 그들이 함께 한 시절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것이 이 영화다. 전체적인 내용은 애플의 시작과 MS의 시작에 관한 것인데, 사실 여부를 떠나 제작비를 대준 것이 애플이거나 또는 감독이 애플의 열렬한 팬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에서 TV로 1999년에 방영이 되었다. 두 젊은 IT 공학도가 어떻게 세계최고의 IT관련 기업가가 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물론 스티브 잡스만을 옹호하는 내용만을 다루고 있지만 은연 중에 빌게이츠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사실은 저 너머에 있어 내가 알 수 없지만-관심도 없지만- 스티..
영화 킹콩, 거대고릴라 그리고 나오미 왓츠-mohalka.com 영화, 킹콩의 본명은 콩이다. 1933년 생으로 현재 한국나이 85세다. 영화 킹콩은 1933년 개봉했다. 킹콩은 스컬 아일랜드 거대 공룡들이 우글 거리는 곳에서 살고 싸우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2005년 피터잭슨 감독의 리메이크에는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인간들이 돈을 벌기 위해 뉴욕으로 곱게 납치해서 모셔오게 된다. 거대한 몸으로 끌려온 킹콩은 당연히 탈출했고 급기야는 당시 최고층 건물이던 킹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게 된다. 1933년 영화 킹콩은 전세계적인 영화가 되었고 바로 속편 제작에 들어간다. 킹콩의 아들 Son of Kong이 그렇다. 킹콩이 개봉한 이래 일본의 거대괴물 고질라와 킹콩은 한 판 붙게 된다. 킹콩이 나온 뒤로 리메이크는 꾸준하게..
권태기, 연인의 단점이 눈에 보일 때 - mohalka.com 권태기 일방적인가? 아니면 서로 권태기 인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데도 분명 이유가 있다. 우리들은 느끼지 못 하지만 말이다. 그 사람의 성품, 인성, 얼굴 표정, 말투, 외모, 지식, 지혜, 체력, 마음가짐, 가치관, 재력, 능력, 신뢰 등등 다양하다. 분명 이유가 존재한다. 하지만 느끼지 못할 뿐이다. 호감과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대지 못 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고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없는 무언가를 지녔기 때문이겠다. 2017/05/13 - [에디터의 펜] - 무료연애상담 - mohalka.com 싫어하나 비호감을 가질 때도 비슷하다. 하지만 호감과 좋아함에 비해 누군가를 싫어함에는 좀 더 명확한 이유를 대거나 근거를 대기도 한다. 특히나 자신이 ..
핫하디 핫한 남자여름스니커즈/로퍼 2017 핫하다고 해서 여름에 못 신는건 아니다.-mohalka.com 스니커즈나 로퍼 어떤 것을 신어야 할지 여름에는 고민이 된다. 작년에 사둔 스니커즈나 로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2017년 여름 신발의 스타일을 바꿔보도록 하자. 여름 신발, 특히 스니커즈나 로퍼가 신경쓰이는 이유는 아마도 여름에 남자가 옷을 꾸미는데 가장 눈에 잘 뛰는 것이 신발이기 때문 일 수 있다. 편한 스니커즈 스타일부터 꾸민듯 꾸미지 않은 로퍼 스타일까지 매 스타일마다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고르도록 해 보자. 스타일은 파괴하고 다시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전통을 고수! 클래식을 선호 할 수도 있다.
사우스포, 제이크 질렌할 권투영화 - mohalka.com 사우스포 2015 제이크 질렌할 주연 사우스포의 주인공은 제이크 질렌할로 빌리 역을 맡는다. 제이크 질렌할이 맡은 빌리역은 사우스포 스타일로 경기를 치루는 권투선수다. 고아로 자라 세계챔피언이 된 그의 옆에는 아내 마우린(레이첼 맥아담스)이 있었다. 하지만 제이크 질렌할에게 도전하는 에스코바르의 형제에게 사고로 총을 맞아 아내가 사망하고 그녀의 딸과 덩그러니 남게 된다. 아내를 사랑하던 빌리는 약물과 술에 미쳐가기 시작했고 에스코바르의 형제 헬터를 찾아 헤매게 된다. 결국 헥터를 찾게 되지만 마약중독자 아내와 헥터의 자녀들을 보게 될 뿐이다. 생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자동차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게 된다. 술과 마약에 빠져 집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과거의 명성까지도 잃어가고 있던 그는 결국 딸의 부모..
여성 스포츠웨어 마음에 들기 쉽지 않다 - mohalka.com 운동할 때도 입고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여성스포츠웨어다. 안다르는 일상에서도 필라테스,요가, 웨이트에서도 입을 수 있는 여성용 스포츠웨어를 표방한다. 운동을 하면서도 멋지게 보이고 싶은 것은 누구의 마음이나 똑같다. 하지만 운동복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안다르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여성용 스포츠웨어로 보인다. 운동복, 스포츠웨어로서 기능성도 갖추고 있으면서 편하게 일상에서도 무리없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 특색이 있어 보인다. http://andar.co.kr/
아이들 영어 무료 영상 페파피그 - mohalka.com 페파피그는 영국에서 제작된 아동용 영상으로 유투브에서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아동용 영어 듣기 교재다. 게다가 무료영상으로 유투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2004년부터 방송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영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영어권 국가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만화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어만화로 영국에서는 채널5, 미국에서는 니켈레돈에서 방영되었다. 호주는 물론이고 남미에서도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페파는 여자아이 돼지가 주인공이고 페파와 가족들이 함께 겪는 일들이 잘 녹아있어 가족들이 함께 보거나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다. 집에 살고 차를 타며 수영장에 다니지만 동물의 특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현재는 타이완, 벨라루스, 이탈리아, 포르투칼, 스칸디나비아 등..
이 소녀는 플라이투더문을 완벽하게 부른다. - mohalka.com 노르웨이의 새로운 스타, 안젤리카 조던 플라이 투 더 문, 완벽을 넘어 부르는 소녀가 안젤리카 조던이다. 노르웨이 갓 탈렌트에 등장하여 노르웨이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한 살 반부터 재즈를 듣기 좋아하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안젤리카는 노르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이미 그녀의 비디오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 되었다. 아직 치아도 제대로 나지 않은 이 작은 꼬마의 몸에서 이런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인 안젤리카가 가진 목소리가 가진 현재의 완벽함을 성장하며 어떻게 발전시킬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어린 소녀지만 그녀의 목소리만 듣고 그녀가 조그마한 소녀라는..
20살 모태솔로, 할 말이 없을때 - mohalka.com 20살이면 모태솔로라도 이상할 건 없다. 20살 모태솔로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 성인이 되었고 20살이 되었다. 연애는 이제부터 해도 된다. 다만 문제는 이성과 할 말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모태솔로들이 겪는 문제는 남자고 여자고 이성과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할 말이 없을 때가 찾아오면 불안함까지 겪기도 한다. 적막이 흐르는 어색함을 깨지도 못 하지만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그저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답변을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를 뿐이다. 연애상담-email : mohalka.com 오픈톡 : 연애상담(mohalka.com) 우선, 경직된 생각을 깨도록 하자. 남자도 여자도 모두 사람이다. 모두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간다. 전혀 다를게 없다. 수면..
친일파 : 그 인간과 논리 - 서평 mohalka.com 인터넷이 생긴 이래 넘치는 정보에 중독이 되가는 건 아닌가 싶다가도 차고 넘치는 정보 속에 모르고 지내던 부분을 알게 됌에 즐거울 때도 있다. 뭐랄까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할 뿐 실질적으로는 어디에도 가고 있지 못 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갈 곳도 많다는 느낌이랄까. 최근 보게 된 뉴스타파의 다큐멘터리가 후자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친일파 연구에 자신의 한 평생을 바친 임종국이란 분의 다큐멘터리였다. 친일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거나 조금 더 파고들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사실 없었다 다만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자란지라 막연하게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단어에서 오는 막연한 불편함과 그 불편함으로 향하는 무의식적인 적개심과 같은 느낌만 있었던 것 같다. 뉴스타파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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